중보기도단 7000클럽 성회
육신의 생각을 이겨 성령충만으로 축복된 삶 되길

등록날짜 [ 2009-05-11 17:12:43 ]


중보기도단 7000클럽 제18차 성령충만대성회가 4월 30일(목)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에서 모여든 성도들은 그동안 육신의 생각으로 살았던 날들을 뜨겁게 회개하고 성령충만함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 윤석전 목사(7000클럽 대표회장)는 마태복음 12장 31-32절을 중심으로 ‘성령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우리에게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며 그것은 성령으로 살지 못하고 육신의 생각으로 살았기 때문이다”라고 전하고 “육신의 생각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성령충만밖에 없다”고 전했다.
또한 윤 목사는 “성령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분이고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사하심이 없다고 했듯이 내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을 잘 모시고 섬겨 모든 일이 잘되는 축복된 삶을 살기 바란다”고 전했다.
말씀을 들은 후 참석한 1천여 명의 중보기도 사역자들은 그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많은 문제를 놓고 한 시간 이상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세 명이 한 조가 되어 서로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 자리에서 많은 문제가 해결되는 축복된 시간이 되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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