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암송 성공! 예수님께 감사!”
유치부 ‘제3회 성경암송대회’

등록날짜 [ 2025-12-10 14:18:56 ]

<사진설명>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며 진행한 성경암송대회에서 유치부 어린이들이 반별로 나와 성경 말씀을 외우고 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한일서 3장 8절! 아멘!”


유치부(6~7세)는 지난 11월 16일(주일) 2025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며 ‘제3회 성경암송대회’를 열었다. 올해 들어 세 번째 진행하는 성경암송대회에 유치부 어린이들이 반별로 참여했고, 친구들과 강단에 선 어린이들은 세상을 능히 이길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성령님께 인도받기를 기도하면서 암송 구절을 씩씩하게 외웠다.


이번 암송대회 범위는 ▲6세 요한일서 3장 8절 ▲7세 출애굽기 20장 3~17절(십계명)이었다. 유치부 교사들은 매 주일 공과 시간에 어린이들과 말씀을 외웠고, 유치부 유튜브 채널에 연습 영상을 올려 가정에서도 부모님과 함께 암송 구절을 익힐 수 있도록 독려했다.


암송대회 당일, 어린이들은 반별로 옷을 맞춰 입거나 고깔모자, 왕관, 어깨띠 등 다채로운 소품을 활용해 친구들과 큰 목소리로 하나님 말씀을 외웠다. 6세 1~12반, 7세 1~10반, 신입반 연합팀까지 총 23개 팀이 출전했다.


한 주 뒤인 11월 23일(주일) 시상식에서는 암송 구절을 큰 소리로 또박또박 외우고 반별로 멋지게 대회를 준비한 14개 팀에 최우수상을, 9개 팀에 우수상을 전달하면서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도록 격려했다.


유치부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영적생활을 잘하도록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섬기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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