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만 선택하라

등록날짜 [ 2023-11-15 16:54:37 ]

육신의 때 천하를 다 줄 것 같은

세상 물질문명을 선택할 것이냐

영혼의 때 영생을 주실 주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선택할 것이냐

구원의 주님께서 지금 묻고 계셔


육신은 호흡이 중단되는 순간에

흙으로 돌아가 먼지처럼 사라져

대단해 보이는 세상도 이와 같이

부질없는 것이니 천국을 선택해

주님과 영원히 살기로 작정해야



마태복음 4장 1~11절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무엇이든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선택하여 영원한 생명으로 살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마귀·사단·귀신 역사를 좇아 죄 아래서 육신의 요구대로 살다가 영원히 멸망하든지 선택할 수 있는 절대 권리를 주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원히 살겠다고 하는 절대 의지와, 하나님의 말씀과 아무 상관없이 임의로 살겠다는 의지가 있습니다. 곧 자기 영혼의 요구를 위해 사는 자와, 자기 육신의 요구만 위해 사는 자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자유로운 선택인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이 끝나는 그날 이 모든 선택에 대한 심판이 있으니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지 않는 자에게는 마귀와 더불어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만 있을 뿐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2~15).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 선택했다면 멸망뿐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에게 주신 선택의 권리, 즉 자유의지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자유 중에 가장 큰 권리인 것입니다. 예수 믿고 천국 가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고 예수 믿지 않고 지옥 가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의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자유하게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현실의 삶 속에서 자신의 생사도 자신이 결정합니다. 그리고 미래 곧 내 영혼의 때가 천국이냐, 지옥이냐 하는 문제도 스스로 결정하며 살아갑니다. 엄청난 권리인 것입니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진실로 진실로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를 총동원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하며 순종하며 살 것이냐, 아니면 마귀, 사단, 귀신의 미혹과 육신의 정욕을 좇아 세상 물질문명의 유혹 아래서 천하 영광을 사모하며 살다가 지옥 갈 것이냐를 주님은 엄히 묻고 계십니다.


주님은 누구든지 자신의 자유의지로 자신의 영혼의 때에 있을 천국을 선택하라고 애절하게 말씀하십니다. 자신의 영혼이 영원히 살고 싶으냐, 영원히 죽고 싶으냐, 천국의 행복이냐, 지옥 형벌의 고통이냐의 선택을 강요하십니다. 그러나 당신은 자유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아 천국에 가든지, 구원의 주님을 부인하고 지옥에 가든지 결정할 수 있는 권리는 당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인간은 믿노라 하면서 무의식의 반항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과 성령의 거룩한 감화와 감동을 무시하며 살아갑니다. 이것은 인간이 마귀역사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에게 속은 인간은 육신이 끝나는 그 날, 주님 강림하시는 그 날에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지옥 형벌을 피치 못하는 존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때 가서는 아무리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것입니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마25:24~30).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끝까지 믿고 행하는 자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주신 영원한 천국의 행복을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아담과 같이 오직 죗값으로 죽음, 곧 지옥만 있을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천국을 선택하라는 주님의 애절한 당부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당신의 육신은 지금 돈, 명예, 권세, 물질문명을 마음껏 누리는 일시적인 향락과 쾌락을 사모하며 살고 있습니까? 이것은 마귀·사단·귀신 역사인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또 당신의 육신이 구원주이신 예수에게 무관심하기에 당신의 실질적 삶 밖으로 구원의 예수를 내던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 당신은 깊이 생각하고 선택하십시오. 당신의 육신에 천하의 영광을 줄 것 같은 세상이냐, 장차 당신의 영혼에게 구원주인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냐를 말입니다.


구원의 주님은 지금 당신에게 엄격하게 묻고 계십니다. 확실하게 선택하십시오. 주님의 강림이 임박한 이때에 공중에서 신랑 되신 주님을 신부로 뵙는 그것입니까, 아니면 버림받고 영원한 절망 가운데 처절한 고통 속에서 사는 그것입니까?


당신은 선택하십시오. 당신의 육신은 호흡이 중단되는 순간에 흙으로 돌아가서 하나의 먼지가 되어 사라질 뿐입니다. 당신은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세상의 천하 영광이 육신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오직 당신의 영혼만 존재하는 그 날, 오늘의 신령한 선택으로만 그 날의 천국을 소유하여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천하 영광을 기꺼이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십시오.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4:1~4).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선택하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요6:53~57).


회개하여 의로움과 거룩함을 선택하십시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마4:17).


기도하여 항상 성령 충만을 선택하십시오. 그리고 주가 주신 최후의 명령인 영혼 구원 전도를 실천하여 지구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천국에서 구원의 주와 함께 영원히 살게 합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위 글은 교회신문 <82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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