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생명의 성령의 법 - 이종선

등록날짜 [ 2013-10-15 13:20:59 ]

생명의 성령의 법

행복
행복은 만족이 없고
불타는 욕망은 끝이 없다

무엇이 부족한가

시간을 사람이 만들고
사람은 그 시간 속에 구속되어
일평생 살아간다

화폐를 만들어 행복하려 하나
다스리지 못해 돈의 노예가 되기도 하고
부귀영화 움켜쥐려고 목숨까지도 투자한다

세상은 별난 사람 때문에
보통 사람들 위해 법을 만들고
그 법이 오히려 올무가 되어 자유하지 못하나

생명의 성령의 법은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우리를 살리는
은혜의 법이기에 진정 감사하다

/이종선 안수집사

위 글은 교회신문 <35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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