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생명의 길 영광의 길 – 윤의정

등록날짜 [ 2019-01-22 02:13:43 ]


생명의 길 영광의 길

나는 모든 일에 언제나 새 소망이신 주를 의지하네

그리하면 주께서 등불과 방패가 되셔서 내가 가야 할 길 친히 인도하시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거친 세상 홍해 가르사 나로 안전히 건너게 하시네

가나안 땅 내 아버지 집으로 이 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 적지만 내 가야 할 길이라네

외로워도 힘들어도 날 대신 십자가 지신 주님만을 바라며 내 가야 할 길이라네

찬송과 감사를 쉬지 않으며 늘 기쁨으로 생명의 길 영광의 길 가게 하셨네

/시인 윤의정

위 글은 교회신문 <60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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