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한쪽에 놓으면 정원을 그림 같은 풍경으로 만들어 주는 강아지집이 되고, 치수를 크게 지어 거실에 들이면 아이만의 행복한 공간이 되는 미니하우스입니다.  삼나무와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해 건강에도 좋습니다.
 

■ 재료
△15mm 삼나무 집성재 
650*600------2 150*80-------2  764*120------6 
190*30-------8  490*150------12 130*30-------8 
782*80-------6 130*130------4 630*50-------1 
160*15-------8  800*50-------2 130*15-------8 
147*50-------2  330*80-------2 300*55-------1

△페인트, 접착제, 사포

■ 작업 순서
1. 공방이나 목공소에 도면 치수대로 재단을 의뢰해 필요한 목재를 얻는다. 
2. 프레임을 조립한 후 좌우 벽체를 세운다. 결합 시 나사와 목재용 본드를 사용한다. 
3. 좌우 벽체에 앞쪽 출입구와 뒤쪽 벽을 연결해서 세운다.
4. 앞 출입구와 뒤쪽 벽에 가로막 4개를 이용해 지붕을 얹을 수 있는 프레임을 연결한다.
5. 칠해 놓은 지붕을 색마다 엇갈려 프레임에 하나씩 고정해 나간다. 
6. 옆면 뚫린 창에 경첩을 이용해 문을 단다.
7. 하부에는 5cm 폭의 쫄대를 빙 둘러서 마감한 뒤,            
   전체에 바니시를 바른다.
8. 완전 건조 후 고운 사포로 문질러 마감한다.


/박경식 집사
공방 『나무그늘아래』 대표
17남전도회

<문의: 010-5476-2051> www.soopark.co.kr

위 글은 교회신문 <38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