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올빼미버스’ 확대 운영

등록날짜 [ 2022-04-20 18:47:05 ]

서울시가 일상 회복 추세에 맞춰, 오는 18일(월)부터 심야 버스인 ‘올빼미버스’ 운행을 기존 9개 노선(72대)에서 14개 노선(100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빼미버스는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운행하는 심야 대중교통 수단이다. 이용요금은 2150원이며 노선 간 1시간 내 무료 환승도 적용된다.


4월 18일 개통하는 노선은 ▲N51(시흥동차고지-신도림-홍대-광화문-하계동차고지) ▲N64(강서차고지-목동-노량진-강남-염곡차고지) ▲N72(은평차고지-상암DMC-신촌-이태원-신설동) ▲N75(진관차고지-홍대-광화문-강남-서림동차고지)이다. 2개 노선은 5월 1일 개통한다. ▲N32(송파차고지-잠실-건대입구-왕십리-신설동) ▲N34(강동차고지-천호-잠실-강남-신사)이다.


올빼미버스 운행 정보는 인터넷 사이트와 스마트폰 앱, 버스정류장 단말기에서 실시간 제공된다. 자세한 노선과 정보는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과 서울교통포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4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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