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가이드] 예수 믿으면 행복해집니다
영육 간에 영원한 복을 누릴 수 있어

등록날짜 [ 2012-05-15 13:45:50 ]

하버드 출신 엘리트 268명의 삶을 72년간 추적해 연구한 결과, 행복은 다음 7가지 조건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즉 고통을 받아들이는 성숙함, 교육, 안정적인 결혼생활, 금연, 금주, 운동, 적당한 체중이 그것입니다. 이 중 다섯 가지 이상을 갖춘 사람은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조사한 ‘행복한 한국인의 조건’을 보면 ‘젊어야, 남보다 잘산다고 느껴야, 많이 배워야, 남과 사회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야, 종교 행사에 자주 가야, 가족과 여가를 중시해야’ 행복하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합니다. 그러나 과연 이 조건들을 다 갖춘다 한들 행복할까요? 한마디로 그렇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참된 행복을 주시는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조건이 선행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런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28:2~6).

그러므로 행복해지려면 하나님을 만나야 하고, 하나님을 만나려면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다음과 같은 복을 받습니다.

첫째, 죄 사함 받고 생명의 부활로 거듭나 영생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둘째,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기업의 상속자가 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셋째, 가족이 구원을 받습니다.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넷째, 성령님께서 항상 함께하십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1:13).

다섯째, 기도의 응답이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4).

여섯째, 놀라운 능력과 이적과 표적이 믿는 자에게 권세로 따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일곱째, 평안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여덟째,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집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무엇보다도 예수를 믿는 자가 받는 복은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나도 지속되는 영육 간의 영원한 복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있는 동안 예수 믿는 복을 받을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8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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