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열매는 인생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내 생각의 열매가 내 인생을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상의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생각은 내 인생을 심는 씨와도 같습니다. 어떤 생각을 심어서 인생의 어떤 작품을 내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예수를 믿는 기쁨이 없다면 그는 낙엽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낙엽은 떨어지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우리는 낙엽과 같은 존재가 되지 말고 열매를 가진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여름에 보면 마치 나무가 나뭇잎을 위해 존재하는 것같이 보이지만 가을이 되면 잎은 떨어지고 열매만 남습니다. 결국 그 나무는 열매를 위해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금은 세상에서 잘사는 사람이 위대해 보여도 육신이 한줌의 흙으로 사라지는 날, 영혼의 작품을 보고 우리는 최종적으로 그의 삶을 평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육신을 벗는 순간 세상 사람들은 낙엽처럼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지만 우리는 열매의 작품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윤석전 목사의 저서 「 당신을 성공시켜라 」 中
위 글은 교회신문 <8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