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쓰임받을 큰 인물 되길”
교육장학국 장학금 전달

등록날짜 [ 2024-03-19 22:13:41 ]


<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김영창 교육장학국장이 초등학생 6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월 3일(주일) 교육장학국에서는 교회와 나라의 미래인 학생 총 1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격려했다.


교육장학국에서는 지난 3월 3일(주일) 4부예배에서 신앙생활에 모범이 되고 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해 격려했다. 초등부 6명, 중등부 4명, 고등부 3명, 대학부 5명 총 18명에게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장학증서를 수여했고, 김영창 교육장학국장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신앙생활과 학업에 더 마음을 쏟겠다는 은혜로운 소감을 전해 주었다.


▶장학생으로 뽑힌 대학청년회 임원단 박미래 자매(기독교교육과)는 “먼저 귀한 장학금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며, 사실 신앙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다 보니 다른 친구들보다 공부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어 성적에 대해 크게 기대하지 못했으나 내 시간과 중심을 드린 만큼 주님이 넘치게 채워주셨음을 고백한다”라며 “신앙생활을 우선한 다음 내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공부하자 주님이 공부할 지혜도 넉넉히 주셨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임하고 삶에서도 열심히 임할 때 주님이 채워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하루 주님 은혜 안에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기도로 시작하며 삶을 온전한 예배로 드리는 것과 나의 언행심사가 예수님이 닮아 저절로 전도하는 것이 대학생활의 목표이자 계획”이라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영혼의 때를 위하여 살아가고 싶다”는 복된 소망도 전했다. 


교육장학국에서는 신앙생활을 잘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해 주님의 큰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든든히 뒷받침하려 한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교회생활뿐만 아니라 가정생활과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여 교회와 나라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4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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