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큰 인물 되길
교육장학국 장학금 전달

등록날짜 [ 2024-10-17 13:14:54 ]

<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김영창 교육장학국장이 초등학생 7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교육장학국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해 대한민국과 교회의 큰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9월 8일(주일) 4부예배에서도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해 격려했다. 이날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초등학생 7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5명 총 1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고, 김영창 교육장학국장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학업과 신앙생활에 더 마음을 쏟겠다는 은혜로운 소감을 전해 주었다.


▶장학생으로 뽑힌 대학청년회 비전2부 류신아 자매(연세대학교 신학과)는 “지난 1학기에 학업과 신앙생활을 하느라 무척 분주했지만 신앙생활을 우선시할 수 있어 감사했다”라며 “기말고사를 마친 후 담임목사님과 교도소 일일집회를 위해 기도하던 중 하나님에게 감격스런 약속도 받았는데, 그 당시 간절하게 기도하던 중 주께서 당신의 신부로서 나를 만나 주신다는 것과 이 땅에서도 나를 책임져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으면서 주님이 나를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다시금 떠올리며 무척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도록, 마지막 때에 주님이 마음껏 쓰시도록,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학업과 신앙생활 모두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부진 각오도 전했다.


▶고등부 권예준(18) 학생(우신고)도 “장학금을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모든 삶 가운데 주님이 주신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주께서 죽기까지 나를 사랑해 주셨다는 은혜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주님 은혜에 감사해 학업에 더 열중하고 주님을 사랑해 신앙생활 하겠다! 소중한 고등학생 시기에 믿음을 10년 더 앞당겨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경영하시는 인생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의젓한 소감을 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7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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