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 친구초청잔치 4회 진행
예수님 만난 어린이들 웃음꽃 ‘활짝’
등록날짜 [ 2024-11-02 00:48:31 ]
대학가 복음 전도, 영혼 구원 소망하며
선교문화센터 봉헌감사예배 올려 드려
연세청년들이 반석 위에 세운 교회처럼
복음 전해 전도 사명 감당할 것을 다짐
<사진설명> 홍대 선교문화센터 봉헌감사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연세청년들에게 “예수 복음을 담대히 전하여 영혼 구원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선교문화센터 지하 이매지네이션 홀과 2층 카페테리아 그리고 5층 기도처까지 가득 메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예배를 올려 드렸다.
“홍대 선교문화센터에 수많은 이가 찾아와 예수를 구주로 만나게 하시고, 연세청년들이 내가 만난 예수님이 구세주라고 담대히 전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선교문화센터를 통해 수많은 영혼 살리실 것을 기대합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홍대 선교문화센터 봉헌감사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기도를 마치자 예배에 참석한 연세청년들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함께 올려 드렸다. 지난 10월 19일(토) 오후 2시 홍대 선교문화센터 봉헌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대학가에 자리한 선교문화센터를 거점 삼아 복음 전할 연세청년들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려고 복된 자리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지하 1층 이매지네이션 홀과 2층 카페테리아 그리고 5층 기도처까지 가득 메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예배를 올려 드렸다.
대학청년회 유해창 담당목사가 사회를 맡은 봉헌감사예배에서 연합여전도회 실무부회장 박해연 권사가 대표기도를 맡았고, 석인근 안수집사가 하나님과 연세가족 앞에 건축경과보고를 올려 드렸다. 이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마태복음 16장 13~20절을 본문 삼아 설교 말씀을 전했다.
이날 윤대곤 목사는 “본문 속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올려 드린 믿음의 고백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울 기초가 되었고,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세운 교회를 통해 예수님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복음이 전해진 것”이라며 “그에 반해 지난 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해 상황과 환경에 따라 마치 취미생활을 바꾸듯 하나님과 멀어진 이들이 있다면, 이는 모래 위에 세운 집(마7:26)처럼 하나님께서 내 주님이시요, 내 주권자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주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이어 “우리 연세청년들도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이 내 주권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여 하나님의 주권대로 살겠다고 고백하고, 은혜의 종으로서 그 고백대로 변치 않고 살아야 할 것”이라며 “하나님이 내 주권자라고 인정하는 반석 같은 연세청년들이 오늘날 자기 인생을 자기 것이라고 착각하여 하나님을 모른 채 멸망으로 향해 가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 주어야 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다.
또 윤대곤 목사는 “오늘 봉헌감사예배를 올려 드리는 선교문화센터에서 ‘문화’란 복음 전할 수단이 되어야 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주가 되어 수많은 사람이 예수를 구주로 만나도록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며 “음부의 권세가 핍박하고 방해하더라도 요동하지 않고 사명을 감당하려면 구원의 은혜를 막연히 아는 수준을 넘어 복음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하고, 주님이, 천국이, 영생이 내 확실한 소망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대곤 목사는 “연세청년들 마음속에 예수 복음이 반석처럼 굳건하여 세상에서 학력과 재력이 탁월한 이를 만나더라도, 이단이든 무신론자든 누구를 만나더라도 내 안에 확실하게 있는 천국과 영생과 복음을 담대히 말하기를 바란다”라며 “진짜 진리를 가져서 예수를 전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만큼 복음 전하는 연세청년, 화려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속은 공허하여 무언가를 채워 보려고 대학가를 찾아온 수많은 이에게 진리의 복음을 전해 주는 주의 청년들이 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이날 봉헌감사예배에서 대학청년회 찬양전도부가 ‘I can only imagine’ 곡을 하나님께 예물 찬양으로 올려 드렸다. 선교문화센터의 또 다른 이름이 ‘이매지네이션 홀’인 것처럼 하나님의 부흥을 상상하고 기대하면서 진실한 찬양을 올려 드렸다.
홍대 선교문화센터 “영혼 구원을 위하여!”
홍대 선교문화센터(마포구 홍익로6)는 올해 3월 성령의 감동에 따라 센터 부지와 건물을 매입하였고, 4월부터 두 달 동안 건물 보수를 진행하고 승강기 설치까지 마쳤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홍익대학교 정문에 자리해 대학가를 찾은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복음 전할 거점으로 사용될 것을 연세청년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사진설명> 홍대 선교문화센터 외부 전경.
한편, 이번 봉헌감사예배에서 연세청년들이 건물 보수 과정에 동참해 충성한 모습과 앞으로 선교문화센터가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에 쓰임받을 것을 기대한다는 인터뷰를 영상으로 편집해 상영했다.
선교문화센터 보수와 외벽 디자인을 담당한 강광하 형제는 “대학가에 자리한 선교센터를 통해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을 것을 기대하면서 감사함으로 충성했다”라며 “복음 전하고 문화사역을 진행할 전도 거점이 착착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며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수많은 청년이 영혼 살릴 것도 기대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찬양전도부 정수현 자매는 “코로나19 사태 때도 대학가에서 버스킹 찬양사역을 진행했으나, 세상 미디어에서 교회를 부정적으로 보도하다 보니 길거리 찬양도 예전에 비해 위축되곤 했다”라며 “찬양에 대해 갈급함을 느끼던 중 홍대 선교문화센터가 마련되어 마음껏 주를 찬양하고 복음 전할 수 있어 무척 기뻤고, 앞으로 다양한 문화사역을 통해 복음이 전달되도록 더 기도하고 연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학청년회 전도1부 심주영 부장은 “예전에는 홍대로 전도하러 오면서도 낯선 느낌을 받았는데, 올해 초 전도 거점이 생긴 후부터는 우리 교회에 오는 것처럼 즐겁게 전도하러 오게 되었다! 전도 거점을 중심으로 복음 전할 통로가 활짝 열려 감격스럽다”라고 말하며 활짝 미소 지었다.
홍대 선교문화센터를 거점 삼아 복음 전하고 영혼 살릴 연세청년을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봉헌감사예배에 참석한 연세청년들이 “굳건한 반석”이라고 외치면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7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