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주 예수를 찬양] 부활의 생명 주신 주께 영광

등록날짜 [ 2025-05-28 15:13:02 ]

  지난 4월 20일(주일),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로 말미암아 죄와 저주와 사망과 영원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고자 우리 교회 연합찬양대는 ‘부활절 감사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나 또한 엔게디찬양대원으로서 대성전 전면에 자리해 부활하신 주님을 겨냥해 눈물로 찬양했다.


이날 연합찬양대원들은 총 아홉 곡을 주님께 올려 드렸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은혜받은 곡은 두 번째 곡인 ‘그가’(우효원 곡)였다. ‘그가’는 이사야 53장 말씀을 가사로 옮겨 왔는데 “그가 징계받음으로 그가 채찍 맞음으로 그가 고통받음으로 내가 평안하노라”라고 찬양하면서 내 신앙 고백을 올려 드릴 수 있었다. 지옥 갈 내 죄를 갚아 주시려고 고난받고 저주받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고백의 찬양을 올려 드린 것이다.


앞으로도 주님의 명령대로 호흡이 끊기는 그 날까지, 찬양하다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더욱 열심히 충성하겠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죄 사함의 약속을 이뤄 주신 주님께 더욱 감사 찬양하겠다. 할렐루야!


/신소원(엔게디찬양대 알토)


위 글은 교회신문 <90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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