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교구 연합구역예배-이웃초청잔치
예수 믿어 복된 영혼의 때 맞기를
등록날짜 [ 2025-05-28 23:23:01 ]
<사진설명> 초등부는 5월 4일(주일) 어린이주일을 맞아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연합예배를 올려 드렸다. (오른쪽)야곱학년은 부모님에게 전할 머핀 만들기를 진행했고 엄마 아빠에게 전할 감사 편지도 함께 작성했다.
교회학교 초등부는 지난 5월 4일(주일) 어린이주일을 맞아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연합예배를 올려 드렸다. 어린이주일 설교 말씀을 전한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초등부 어린이들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엄마 아빠가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예!’ 하고 즉각 순종하여 복 받을 것”을 축복하며 “특별히 예수님을 믿지 않는 엄마 아빠에게 꼭 복음을 전해 예수 믿도록 해야 할 것이며, 초등부 친구들이 한 명씩 책임 전도하여 초등부 부흥도 이룰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부모님에게 불순종한 지난날을 진실하게 회개했고 순종하여 복 받는 자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야곱학년, 부모님께 감사 편지 작성
지난 5월 11일(주일) 가정주일을 맞아 야곱학년(초등3~4학년)에서는 ‘어버이날 감사, 머핀 만들기’를 진행해 부모님에게 전달하도록 했고, 아빠 엄마에게 전할 감사 편지도 써 보도록 했다. 이날 감사 편지를 쓰려고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 모인 야곱학년 어린이들은 “사랑하는 부모님, 저희를 하나님 말씀으로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어요”, “엄마 아빠 저를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은혜, 저도 다 갚겠습니다. 사랑해요”, “부모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고 부모님을 향한 감사 인사를 표현했다.
한편, 연세중앙교회 교회학교 어린이들은 이날 오후 ‘가정주일 감사예배(4부예배)’에 엄마 아빠와 함께 참석해 은혜받았고, 부모님을 공경하여 하나님에게 복 받기를 기도했다.
가정주일에 은혜 주시고 부모님을 공경할 어린이들로 성장하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0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