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하계성회 참가 권면] 하계성회 ‘축복의 주인공’ 연세가족 外

등록날짜 [ 2026-07-06 14:28:52 ]

2026 연세가족 하계성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시일이 남아 있지만,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에서는 믿음을 10년 앞당길 귀한 성회에 연세가족 모두가 참가하기를 소망하며 하계성회를 위한 기도모임을 진행하고, 주님과 멀어진 회원들도 심방하면서 하계성회에 참가하도록 부지런히 권면하고 있다. 주 안에 하나 되어 부서별로 하계성회를 준비하고, 회원들을 섬긴 은혜로운 현장을 따라가 보았다.



하계성회 ‘축복의 주인공’ 연세가족


16교구 ‘하계성회 위한 연합구역예배’

<사진설명> ‘하계성회를 위한 연합구역예배’에 참석한 16교구식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하계성회 참가를 유쾌하게 독려하는 모습.

16교구(이명숙 교구장)는 지난 6월 5일(금) 저녁 7시 소예배실D에서 ‘하계성회를 위한 연합구역예배’를 올려 드렸다. 이날 2대교구장 이영근 목사가 교구식구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며 “교구식구 모두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에 참가하여 은혜받고 축복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다. 이어진 통성기도 시간에도 대교구장 목사가 교구식구들에게 안수하며 성회에서 은혜받도록 기도했고, 교구식구 각자가 하계성회에 참가하겠다는 작정서도 기록하며 성회를 사모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진 예물 시간에 16교구 교구식구 4명(전미림, 장지혜, 김영주, 박현아)이 ‘교회 설립 40주년 율동’을 선보이며 하계성회에 참가할 것을 독려했다. 율동을 선보인 교구식구들은 “주님이 준비하신/ 하계성회/ 그 축복의 주인공은/ 16교구”라고 쓴 문구도 활짝 펼치며 성회 참가를 유쾌하게 독려했다.

한편, 이날 연합구역예배에는 맥추절 감사행사 ‘복음스피치대회’를 앞두고 구경애, 정미향, 김도희 등 교구식구 3명이 복음 스피치도 진실하게 전해 큰 은혜를 더했다. 하계성회에서 생명의 말씀으로 은혜 주실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감사와 사랑 실천…하계성회 사모함 ‘쑥쑥’

84여전도회 ‘감사와 사랑 빙고’

<사진설명> 84여전도회원들이 하계성회를 앞두고 주일 모임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84여전도회(정숙윤 회장)는 하계성회를 앞두고 3주 동안 조별(1~3조)로 은혜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하계성회에서 은혜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각 조에 ▲감사와 사랑 ▲회개와 기도 ▲예배와 말씀 등 공통 키워드를 제시하고, 키워드와 관련한 ‘미션 수행 인증샷’을 SNS 단체방에 공유하고 은혜 나눔도 진행하는 것이다.

첫 주 키워드인 ‘감사와 사랑’을 전달받은 여전도회원들은 일상에서 경험한 감사 제목을 나누었다. 84여전도회원들은 인증샷과 함께 “건강하게 출근할 수 있어서 감사”, “갓난아기가 밤새 잘 자 줘서 감사”, “오늘 하루도 눈 뜨게 하심 감사” 등 감사 제목을 공유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고, 일상에서 감사를 회복하여 하계성회 기간에도 큰 은혜 받기를 사모했다.

또 84여전도회원들은 ‘사랑’ 키워드와 관련해 남편을 향한 이벤트도 실천했다. 출퇴근길에 반갑게 맞아 주기, “사랑해 여보”라고 고백하기, 남편을 위해 기도해 주기 등 구체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가족 모두 하계성회에서 은혜받기를 소망한 것이다.

한편, 한 주 전에도 84여전도회는 ‘나에게 2026 하계성회란’을 주제로 성회를 향한 내 마음의 현주소를 점검해 보도록 했다. 여전도회원들은 지난해 하계성회와 청년 시절 은혜받던 기억을 떠올리며 오는 7월에 있을 연세가족 하계성회를 사모했다. 성회를 사모할 복된 생각과 마음을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믿음을 10년 앞당길 하계성회 함께 가요!

81여전도회 ‘성회 간증 은혜 나눔’

<사진설명> 81여전도회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81여전도회(송혜아 회장)는 성회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여전도회원들이 경험한 생생한 하계성회 간증을 나누고 함께 기도했다. 지난 6월 21일(주일) 모임 시간, 지난 하계성회에서 큰 은혜를 경험한 여전도회원들이 진솔한 간증을 나눴고, 간증을 전해 들은 여전도회원들도 수양관 성회에서 은혜받던 기억을 떠올리며 올해 하계성회에서 은혜받을 주인공이 되길 소망했다. 

이날 송혜아 회장은 “예수님의 속죄의 피의 은혜가 내 안에 있다면 감사함으로 복된 자리를 지키자! 주님의 은혜에서 멀어졌다면 하계성회가 절호의 기회”라며 “지난해 하계성회에서 은혜받지 못했더라도 혹시 나의 불평불만 탓은 아니었는지 점검해 보고, 육신이 힘들더라도 나 대신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이기자! 주님이 힘주시니 이겨보자!”라고 진실하게 당부했다.

한편, 81여전도회는 한 주 전, 하계성회 슬로건도 제작해 은혜를 나누었다. 여전도회원들은 “4일의 은혜, 10년의 믿음”, “주님께 반할 너, 주님이 반할 너”, “참석하계, 은혜받계, 하계성회 사모하계”라고 믿음의 구호를 만들어 성회를 향한 사모함을 마음껏 고백했다.

하계성회를 앞두고 81여전도회는 성회를 위한 작정기도를 진행하고, 5그룹에서 진행 중인 ‘부서별 마니또’에도 동참해 다른 부서를 섬기려고 한다. 하계성회를 앞두고 성회를 사모할 복된 기회를 마련해 주시고, 성회 기간 은혜 주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하계성회 독려 은혜 나눔>

반드시 은혜받는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 신대은(81여전도회)

2026 회계연도를 시작할 무렵이었다. 여전도회 모임 시간에 2025년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일을 나누게 되었다. 그때 가장 먼저 꼽은 감사 제목은 고민할 것도 없이 ‘2025 하계성회 기간에 흰돌산수양관에서 은혜받은 일’이었다.

사실 지난해 이맘때 삶이 너무나 힘들었다. 영적으로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도 나아질 조짐이 보이지 않았다. 남편과 사이도 예전 같지 않다 보니, 마치 벼랑 끝에 혼자 서 있는 것 같았다. 사랑스러운 자녀를 보면서도 하루하루 사는 게 너무나 힘들었다.

하루는 아이가 잠든 밤에 혼자 울고 있다가, 간교한 마귀역사가 나의 슬픔을 빌미 삼아 ‘이제 다 끝내자’라는 생각에 이르게 했다. 악한 역사가 내 마음을 장악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도 내 마음속 한편에는 ‘나는 정말 살고 싶다’라는 소망도 있었다. 주님의 은혜였는지 그 힘겨운 순간에 한 장소가 떠올랐다. 바로 흰돌산수양관이었다.

스무 살에 처음 찾아간 흰돌산수양관은 내 모든 것을 바꾼 곳이었다. 모두가 은혜받기를 사모해 모이고, 3박 4일간 오직 예배와 기도에 집중하는 곳. 사람들의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회개하며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는 곳. 성회를 마칠 때마다 죽어 가던 영혼이 살아나는 곳. 그곳에 가면 내 영혼이 다시 소생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게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그런데 며칠 후 담임목사님에게서 “2025년 하계성회는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하겠다”라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목사님의 말을 듣고도 믿기지 않았다. 그래서 잠시 동안 멍하게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얼른 정신을 차리고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가 내게 실제로 주어졌다는 사실 앞에 감격하며 ‘아, 이제 살 수 있겠다’는 소망이 생겼다.

그렇게 사모하고 또 사모하여 하계성회 기간에 흰돌산수양관으로 향했으나, 청년 시절 나 혼자 은혜받던 때와 달리 예배 시간이며 기도 시간이며 온전히 집중하기 힘든 환경이었다. 활동적인 장난꾸러기 네 살 아들과 함께한 하계성회는 아이를 돌보느라 온전히 집중해 예배드리기란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것저것 따질 여유가 없었다. 무조건 은혜받아야 했다. 아이와 함께 예배드리다 보니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체력적으로도 금세 지쳤으나, 그럴지라도 ‘살아야겠다’는 마음 하나로 설교 말씀을 집중해 들었고,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도했다. 감사하게도 그 하계성회에서 은혜받은 덕분에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이어 오고 있다. 할렐루야!

사실 하계성회에서 큰 은혜를 경험한 후에도 나를 둘러싼 문제가 단번에 해결된 것은 아니었다. 아이와 남편이 희귀질환으로 힘들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여전히 산재해 있다.

하지만 분명히 달라진 것이 있으니, 내 영혼이 살아난 것이다. 죽어 가던 내 영혼이 살아나니 내 형편이 어떻든 감당해낼 힘이 생겼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무너지지 않고 하루하루를 버텨 낼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매일 공급해 주시는 위로와 소망 덕분이었다.

하계성회는 단순히 은혜받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 주기로 작정하신 시간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열어 놓고 기다리시는 특별한 시간이다. 그래서 사모하는 만큼, 기대하는 만큼 은혜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믿는다.

돌이켜보면 이제껏 하나님께서 역사하지 않으신 하계성회는 한 번도 없었다. 이번 하계성회에도 수많은 연세가족이 사모함으로 참가하여 큰 은혜를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다가오는 성회에서 큰 은혜를 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5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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