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안에 하나 된 복된 가정
8교구 가족연합예배

등록날짜 [ 2026-09-13 22:23:05 ]


<사진설명> 가족연합예배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1대교구장 이영호 목사.



<사진설명> 8교구 교구식구들이 가족연합예배에 초청받은 가족들과 예배를 드린 후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8교구가 지난 8월 17일(월) 오후 5시 30분 홍대선교문화센터 2층에서 ‘가족연합예배’를 올려 드렸다. 믿음의 가족이 주 안에 더 하나 되도록 마련한 이날 가족예배에는 주일예배만 참석하는 가족, 타 교회에 출석하는 가족 그리고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으나 교회에서 멀어진 남편·자녀·부모님 등을 초청해 함께 예배드리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은혜가 이뤄지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1대교구장 이영호 목사가 마태복음 1장 21~23절을 본문 삼아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주제로 가족연합예배 설교 말씀을 전했다. 이영호 목사는 “인류 누구나 죄 아래 살다가 ‘죗값은 사망’이라는 말씀대로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아야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죗값을 십자가에서 피 흘려 대신 담당하셨고, 예수님의 속죄의 피로 회개하여 구원받은 자마다 이 땅에서도, 영혼의 때에도 주님과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되었다”라는 복된 소식을 초청받은 이들에게 전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고재훈 집사와 신병현 집사가 가족연합예배에서 색소폰 연주로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이날 8교구는 초청받은 가족들의 마음 문을 열기 위해 색소폰 연주로 찬양을 올려 드렸다. 고재훈 집사가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두 곡을, 신병현 집사가 ‘주여 이 죄인을’, ‘은혜’ 두 곡을 찬양해 큰 감동을 주었고, 교구식구들이 열심히 연습한 ‘40주년 감사 율동’도 초청받은 가족들과 함께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가족연합예배에 앞서 정성스레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교제하도록 섬겼고, 초청받은 분들에게 환영하는 박수를 건네면서 선물도 전달해 주일예배에 참석하도록 권면했다.


복된 가족연합예배를 마련하여 영원한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믿음의 가족을 주 안에 더 하나 되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 가족연합예배 은혜 나눔 >>


나와 함께하는 주님 은혜에 감동받아

| 이은화(1지역 종로구역)


사람이라면 누구든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고 사랑받기를 원하지만, 이번 가족연합예배 설교 말씀을 들으며 예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이 세상의 그 어떤 사랑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 같은 죄인을 살리려고 찢기고 상하고 징계받고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 주신 그 사랑 앞에 가슴이 벅차올랐고,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도 깨달아 뜨거운 눈물의 예배를 올려 드릴 수 있었다. 사람에게 받는 인정이나 사랑, 세상의 물질이나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을 오직 예수님의 사랑으로만 채울 수 있다는 사실도 생명의 말씀을 듣고 다시금 깨달았다.


또 하나님은 빛이시기에 내 안의 어둠을 몰아내고, 어떤 상황에서도 나와 함께하는 분이라는 사실이 큰 위로와 소망이 되었다. 임마누엘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행복이며 희망이며 가장 큰 사랑이라는 것도 깊이 깨달았다. 교구 목사님께서 은혜로운 예화를 들어 말씀을 쉽게 풀어 주시고, 예수님의 사랑과 임마누엘의 은혜를 전해 주신 것도 내 마음을 깊이 있게 울렸다.


이날 가족연합예배에서는 가족들과 식사하고, 교구식구들과 교제를 나눴다. 교구 목사님께서 “식구(食口)란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8교구식구들이 함께 식사하고 교제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우리가 단순히 한 교구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기도하며 천국을 향해 함께 가는 믿음의 식구들’이라는 사실도 느낄 수 있어 더욱 감사했다.


가족연합예배를 기도로 준비하고 예배를 올려 드리는 모든 과정에서 느낀 것은 하나님께서 교구식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셔서 이 자리에 불러 모으셨다는 사실이었다. 무엇보다 교구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식사를 나누며 함박웃음을 짓는 평범한 이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도 깨달았다.


교구 직분자들이 교구식구 한 분 한 분 손을 맞잡고 환영하는 모습 또한 주님처럼 섬기는 모습이었다. 예수님을 몰랐다면 만나지 못했을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여 한식구가 되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역사라는 감동을 받았고, 오랫동안 주님과 멀어져 있던 교구식구의 남편분께서 참석하여 색소폰 연주를 올려 드린 것도 큰 은혜였다.


가족연합예배에서 큰 은혜를 경험했으니, 나와 항상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나를 살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8교구가 받은 사랑과 은혜를 이웃에게 흘려보내며 영혼 살리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할렐루야!


교구식구들과 감사 율동 올려 드려

| 심아영(2지역 구산구역)


“지난날에는 8교구 기도처가 지하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기도 응답으로 대학가 중심가에 영혼 살릴 귀한 공간을 허락받았다!” 가족연합예배에 참석해 교구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 8교구식구들이 뿌린 기도의 씨앗이 이렇게 큰 열매를 맺고 영혼 살리는 일에 쓰임받고 있다는 사실도 생생히 체감하며 주님 은혜에 감격했다.


가족연합예배에 초청받은 분들과 교제를 나누고자 ‘40주년 감사 율동’을 올려 드렸는데, 교구식구들에게 율동을 가르치고 함께 율동하며 찬양한 것도 감사했다. 연세가 있으신 교구식구들도 참여했는데, 율동 연습에 마음을 쏟아 동참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과 도전을 받았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무척 기뻐하시는 것도 느꼈다. 나와 교구식구들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6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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