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들 감사와 기쁨으로 충성
남·여전도회와 청년회는 지난 6월 28일(토) 흰돌산수양관 밭에서 감자를 수확했다. 감자 수확에 자원한 충성자 160여 명은 수양관 텃밭에 인원을 나눠 알알이 영근 감자를 땅속에서 캐냈다. 충성자들은 호미로 땅에 있는 감자를 캔 후 상자에 담아 부지런히 옮겼고, 조림 식재료에 사용할 작은 감자와 큰 감자를 분류하는 충성에도 많은 이가 참여했다. 이날 80kg들이 100가마니 가까이 수확했다.감자 수확 충성에 나선 이대원 성도(52남전도회)는 “한 손에 호미를 들고 밭이랑에 묻혀 있는 감자를 수확하는 데 열심을 냈다”라며 “후텁지근한 날씨 탓에 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허리며 어깨며 뻐근하기도 했지만 남전도회원들과 함께 충성하는 게 즐거웠고, 충성할 기회를 맞았을 때 충성할 수 있는 것과 몸은 곤해도 기쁘게 동
2025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