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자를 값지게 사용해 주소서!”

등록날짜 [ 2025-08-26 11:07:21 ]

<사진설명>연세가족들이 ‘목회자성회와 담임목사를 위한 특별금식기도회’에 동참해 진실하게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윤석전 담임목사를 성회 기간 능력 있게 사용해 달라고 소망하며 매일 기도를 올려 드리고 있다.


목회자 성회와 담임목사 위한

연세가족 특별금식기도 진행


초교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를 앞둔 연세가족들은 지난 8월 9일(토)부터 성회를 마치는 주간인 30일(목)까지 3주 동안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와 담임목사를 위한 연세가족 금식 및 특별기도회’에 동참하고 있다. 특별기도회 기간에 사흘씩 혹은 성령의 감동에 따라 그 이상 금식하며 윤석전 담임목사가 영육 간 강건해 목회하고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서도 능력 있게 말씀 전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것이다.


연세가족 누구나 ‘전 성도 저녁기도회’와 ‘300명 기도용사 오전기도회’에 참석해 성회와 담임목사를 위해 눈물로 진실하게 기도하고 있다. 연세가족들은 ▲담임목사를 위하여 ▲성회에 참가하는 목회자 부부를 위하여 ▲수양관 안전과 충성자를 위하여 등 세 가지 큰 기도 제목 아래 총 13가지 하위 기도 제목을 두고 세심하게 중보기도 하고 있다.


한편, 남·여전도회와 청년회는 연세가족 하계성회를 앞둔 지난 7월 19일(토)에 이어 8월 23일(토)에도 수양관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토요일 오전부터 성도들은 수양관 대성전과 부속 건물 등으로 흩어져 열심히 쓸고 닦으며 청소했다. 또 각종 시설물부터 목회자들이 성회 기간에 사용할 침구류에 이르기까지 깨끗하게 정비했고, 목회자들이 앉을 좌석도 대성전에 단정하게 마련해 두었다.


오는 8월 25일(월)부터 진행할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기간에도 수많은 목회자들이 3박 4일간 쾌적하게 생활하고 은혜받도록 연세가족들이 충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하늘에 상급을 쌓기를 기도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1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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