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산책] 회개 고백 담긴 ‘주여 이 죄인이’
“주를 모른 채 방황만 하던죄인의 회개가 곧 나의 고백”40년간 한결같이 주님 찬양한찬양사역자 간증이 담겨 있어<사진설명> 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주여 이 죄인이’를 찬양하고 있는 전용대 목사(영상 보기).“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받을 수 있나요.”우리에게 익숙한 ‘주여 이 죄인이’(안철호 작사·작곡) 찬양 가사다. 이 곡을 부른 가수는 바로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다.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약해 출생신고도 늦었던 전 목사는 어릴 적부터 누나를 따라 교회를 다녔다. 하지만 믿음 없이 성탄절에 선물을 받는 재미로 교회를 다녔으므로 오랫동안 교회에
2021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