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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족 가정예배 은혜나눔] 응답하신 주께 감사 영광

연세가족 중보기도 아기 건강 회복| 이성원(41남전도회)갓 태어난 아들 ‘로하’가 처음으로 외출한 곳은 따뜻한 우리 집이 아니라 국내에서 가장 큰 병원 중 하나인 신촌의 Y대학병원이었다. 다른 아기들보다 머리가 작게 태어난 탓에 황급히 검사를 받으러 간 것이다. 검사 결과, 정확한 병명은 나오지 않았으나 ‘미성숙한 뇌’라는 발달 문제가 있다고 했다. “아기의 뇌가 더 자라지 않는다면 뇌성마비 장애인이 될 수도 있다”는 의사의 걱정스러운 말에 망치로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것처럼 큰 충격을 받았다.중보기도의 놀라운 응답당시 아내는 산후조리원에서 회복 중이었고, 이 사실을 통보받은 사람은 나뿐이었다. 의사의 진단을 듣고 눈앞이 캄캄해졌으나, 병원 문을 나서면서 ‘너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하나님의 강한 위로를 경험

2021년 05월 27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주를 찬양하고 은혜도 받고 복된 충성 쓰임받아 감격”

2019년 성탄감사찬양 연습이 한창일 시기였다. 담임목사님께서 찬양하는 목적과 찬양하는 자들이 누리는 영적인 복에 대해 설교하셨다.“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 결박당한 내게 참자유를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하나뿐인 아들을 이 땅에 보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이셨다. 성탄하신 예수께 갚을 수 없는 은혜를 받았으니 나를 전부 드려 감사를 표현해도 부족하다.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오직 주님께 올려 드리자.”설교 말씀을 듣고 통성기도를 하는데 주님께서 엔게디찬양대에 대한 감동을 하셨다. 사실 전부터 찬양대를 하자는 권유를 받곤 했지만 찬양대에 대한 특별한 생각이 없어 피하기 일쑤였다. 그런데 찬양대에서 충성하라고 강렬하게 감동하시다니…. 주님 주신 감동에 순종해 그날 바로 엔게디찬양대에 자원했다.처음 찬양대석에 서서 하

2021년 05월 23일

[문화가산책] 몽골 찬송가 수록 <십자가의 전달자>

바울의 고백 가사에 담아전도자 심정 진하게 전해최근 몽골 찬송 수록되기도“성경 기록한 성령 하나님복음을 찬양에 담는 나이 모든 것 주님 하신 일”“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14:8).사도 바울의 고백을 찬양 가사로 옮긴 <십자가의 전달자>는 민호기 목사가 작사하고, 전영훈 목사가 작곡했다. 우리 교회에서도 예배 찬양으로 하나님께 많이 올려 드렸고, 2019년 12월 25일 ‘구원의 이름 내 구주 예수’라는 제목으로 열린 ‘전 성도 성탄감사찬양’에서도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 부른바 있다.몽골 찬송가 수록된 한국 CCM<십자가의 전달자> 가사를 쓴 민호기 목사는 몇 년 전 몽골에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몽골의

2021년 05월 20일

[연세타워]“오늘도 예수님 말씀과 기도로”

코로나19 사태로 교회학교 어린이들도 전처럼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지 못하지만, 가정을 성전 삼아 예배드리며 교회와 나라를 위해 고사리손을 모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교회학교 교사들은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신앙생활 하도록 과제를 내주고 학부모 SNS를 통해 영상이나 사진으로 피드백을 받는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해 아이들이 신앙생활에 느슨해지지 않도록 섬기고 있다.말씀 보고 기도하는 어린이 유치부 성경읽기·작정기도<사진설명> 유치부 어린이가 성경읽기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신약 성경을 매일 1장씩 읽으면서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고 있다.유치부(6~7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집을 성전 삼아 예배드리는 어린이들이 성경 말씀을 매일 읽을 수 있도록 ‘성경읽기표’를 각 가정

2021년 05월 01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모든 것이 주의 은혜라 내 평생 감사 찬양하리”

영생 주신 것도 건강 주신 것도가족이 예수 안에 하나 된 것도모두 우리 주님이 하신 일이라 나는 그저 겸손히 충성하고 찬양“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삼상:16:23).다윗이 수금을 타자 사울을 괴롭히던 악신이 떠나간 것처럼, 주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면서 내 삶을 묶고 있는 결박도 풀어지기를 기도했다.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건강도 주시고 가족 구원도 이뤄주셨다.5년 전부터 늘 두통약을 달고 살았다. 머리가 지끈거리는 것을 참을 수 없어 가방에는 항상 약을 가지고 다녔다. 독감도 호되게 앓아 매해 겨울이면 한두 주씩 꼭 심하게 앓았다. 그런데 찬양대 충성을 하면서 하나님께 믿음의 가사를 내 고백으로 올려 드리고 예수 이름으로

2021년 04월 12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코로나 기간에도 믿음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

학생들 직접 만나지 못하니더 애타게 기도하고 섬겨1학년 반에서 처음 만난 대현이는 앳된 얼굴에 이름을 부르면 두 뺨을 발그레 붉히는 수줍음 많은 아이였다. 큰 말썽도 안 부리고 선생님 말도 잘 따르는 학생이었으나 아직 예수님을 내 구주로 만나지 못한, 꼭 해결해야 할 숙제가 있었다.지난해 1월 대현이는 흰돌산수양관 중·고등부 동계성회에 처음 참가해 방언은사를 받았다. 교사들이 옆에 앉아 진실하게 기도해 주고 성회 가기 전부터 중보기도를 많이 해서인지 큰 기도 응답이었다. 그러나 대현이는 고개를 갸우뚱, 교회 온 지 얼마 안 된 열네 살 아이가 주님의 큰 은혜를 헤아리기에는 아직 어린 탓인지 성령님께 은사를 받고도 무덤덤했다.동계성회를 마친 후 얼마 안 되어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학생들이 교회에 오지 못하

2021년 03월 31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04·上)] 예루살렘 힌놈의 골짜기

다윗시대 예루살렘, 베냐민지파 기업힌놈 골짜기 경계로 남쪽부터 유다 땅예수께서는 인류 구원할 왕이시기에왕권이 나온 유다 지파를 통해 성탄윤석전 목사: 다윗이 이스라엘의 수도를 정한 뒤 3000년의 역사가 이어진 예루살렘은 ‘성서 도시들의 어머니’라고 불립니다. 저는 예루살렘 땅을 밟을 때마다 하나님 섭리의 맥박과 섭리의 은혜를 느낍니다. 어떤 때는 예루살렘 품 안에 있고 싶을 정도입니다. 예루살렘에 가서 위대한 다윗왕의 성을 봤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가야바의 뜰에서 갈보리 언덕까지 십자가를 지고 오르신 생생한 현장에 가서 한없이 울어 보기도 했습니다. 지구상에 주님이 가셨던 길을 걸을 수 있는 유일한 곳, 예루살렘으로 가보겠습니다.예루살렘 남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힌놈의 골짜기(Hinnom Valley

2021년 03월 31일

[연세가족 가정예배 은혜나눔] 해외 연세가족 은혜 주심 감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연세가족들은 전처럼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지는 못하지만, 각 가정을 교회 삼아 예배드리며 교회와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또 예배 때마다 설교 말씀에 은혜받은 점, 응답받은 기도 제목, 담임목사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문자로 보내 간증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해외에 사는 연세가족들도 양방향 예배를 드리며 은혜받은 간증을 보내 주었다.줌 예배드리며 영적생활 승리첫 양방향 예배드리며 회개 눈물 왈칵대학 졸업 후 연세가족들과 충성 기대| 고은혜(미국 텍사스)연세가족들께 안부인사를 드린다. 한국과 15시간 시차가 나는 미국 텍사스에서도 하나님과 대면할 수 있는 양방향 예배에 참석해 큰 힘을 얻고 있다. 윤석전 담임목사님의 구령 열정과 연세가족 들이

2021년 03월 05일

[연세가족 가정예배 은혜나눔] 해외 연세가족 은혜 주심 감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연세가족들은 전처럼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지는 못하지만, 각 가정을 교회 삼아 예배드리며 교회와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또 예배 때마다 설교 말씀에 은혜받은 점, 응답받은 기도 제목, 담임목사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문자로 보내 간증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해외에 사는 연세가족들도 양방향 예배를 드리며 은혜받은 간증을 보내 주었다.연세가족 줌(zoom) 예배 주님이 주신 큰 선물| 에이든(말레이시아)중국인인 조부모님이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 말레이시아로 이주해 말레이시아에서 나고 자랐다. 공립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중국어(북경어)를 가르치고 있다. 한국 드라마를 보고 접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더 알고 싶어 6년 전부터 겨울방학마다

2021년 02월 27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두 손 들고 눈물로써 주만 따라 가오리다”

부족한 모습 주님 뵙기 부끄럽지만주께서 눈물의 찬양 기쁘게 받으셔코로나로 교회에 모이지 못하지만집을 성전 삼아 진실하게 찬양 드려3년 전 친구에게 인도받아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게 됐다. 담임목사님이 영혼 사랑하는 주님 심정으로 애절히 전하시는 설교 말씀을 집중해 듣고 은혜받곤 했다. ‘왜 그렇게 세상에 젖어 주님 속을 썩였을까. 왜 이제야 주님께 돌아왔을까.’ 예배 때마다 신앙 양심이 찔려 가슴 치며 회개했다. 어려서부터 교회는 다녔지만 세상에 빠져 살던 내가 은혜받기 위해 경기도 광주에서 2시간가량 운전해 교회에 오는 것 자체도 주님의 놀라운 은혜였다.주님께서 내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주신 은혜가 감사해 나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았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고 싶어

2021년 02월 26일

[여전도회 슬기로운 신앙생활]연세가족 모두 영적생활 승리해요

남.여전도회에서는 토요일 전도를 대신해 회원을 전화로 심방하고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또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질 때까지 각 가정을 성전 삼아 예배드리고 있다. 회원들의 신앙생활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는 다채로운 신앙 이벤트를 벌여 신앙생활을 독려하고 있다. “성령과 진리로 예배” 현수막 제작해 집에서도 예배·기도 승리할 것 당부 제81여전도회 제81여전도회(이애정 회장)에서는 “이곳이 주 님 모신 성전이다”라고 인쇄된 현수막을 자체 제 작해 회원들 거실 벽면에 걸어 두도록 했다. 가정 을 교회 삼아 예배드리는 자모들이 성령 충만해 기도하고 영적생활 하도록 신령한 분위기를 만들 기 위해서다. 현수막 하단에는 요한복음 4장 23절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 으로 예배할

2021년 02월 13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밖에 없네 주님 십자가 사랑 눈물로 찬양”

찬양대 자원해 충성하면서 십자가 사랑가슴 깊이느껴 울며 찬양주님께 사랑받고 인도받은 것 감사해구원의 은혜 적극 찬양하기를 결심2년 전 ‘전 성도 성탄감사찬양’ 때 일이다. 찬송가 147장을 합창곡으로 편곡한 ‘거기 너 있었는가’를 찬양하기 전 예수님 모습으로 분장한 형제가 십자가를 지고 나와 채찍에 맞고 십자가에 못 박히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2000년 전의 애절한 상황을 재현했다. 내 영혼 살리려고 주님께서 저렇게 고난받으시고 피 흘리기까지 사랑해주신 십자가 사건을 생생하게 보자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예수님의 크신 사랑 앞에 죄 많은 내 모습이 초라해 보였고, 그동안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보혈의 은혜에 감사하지 못한 것도 부끄러웠다. 찬양 시작부터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찬양하는 내내

2021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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