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가정예배 은혜나눔] 응답하신 주께 감사 영광
연세가족 중보기도 아기 건강 회복| 이성원(41남전도회)갓 태어난 아들 ‘로하’가 처음으로 외출한 곳은 따뜻한 우리 집이 아니라 국내에서 가장 큰 병원 중 하나인 신촌의 Y대학병원이었다. 다른 아기들보다 머리가 작게 태어난 탓에 황급히 검사를 받으러 간 것이다. 검사 결과, 정확한 병명은 나오지 않았으나 ‘미성숙한 뇌’라는 발달 문제가 있다고 했다. “아기의 뇌가 더 자라지 않는다면 뇌성마비 장애인이 될 수도 있다”는 의사의 걱정스러운 말에 망치로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것처럼 큰 충격을 받았다.중보기도의 놀라운 응답당시 아내는 산후조리원에서 회복 중이었고, 이 사실을 통보받은 사람은 나뿐이었다. 의사의 진단을 듣고 눈앞이 캄캄해졌으나, 병원 문을 나서면서 ‘너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하나님의 강한 위로를 경험
2021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