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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이 빛 없이(31)] 최상의 찬양 뒤엔 완벽한 단복 관리

예루살렘성전 153호·154호·405호·406호는 청년 200여 명이 소속한 시온찬양대 탈의실이다. 154호 문을 열고 들어서면 여성 찬양단복(춘추복) 110벌이 가지런히 정렬돼 있다. 시온찬양대가 예루살렘성전에서 찬양하는 날 예배 직전엔 153호·154호에선 여자 대원들이 미색 블라우스에 감색 정장치마로, 405호·406호에선 남자대원들이 검정 턱시도에 보타이로 성장(盛裝)한다. 찬양대원이 곧바로 단복을 입고 찬양대석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단복을 가지런히 준비해 놓은 이들은 시온찬양대 성물관리부원 7명이다. 유우증 부장과 회원 6명이 그들. 이들은 단복 관리·세탁을 전담하는 외에도 찬양에 필요한 각종 음향기기를 세팅한다

2018년 10월 11일

[아론과 훌] 죽은 조상에게 추석 차례, 이제 생각해 볼 차례

추석은 신라 시대에 베 짜는 일 장려하려고 두 패로 나누어 길쌈 대회를 한 데서 유래 제례를 중시하는 조선 시대 유학 영향으로 축제 성격 사라지고 조상 기리는 날로 변해 오랜만에 가족들 만나는 것 의미 있지만 죽은 조상을 기리는 행위가 중심 된다면 기독교인으로서 명절 의미 다시 생각해야 추석(秋夕)은 한자의 의미로 보면 ‘가을 저녁’이다. 가을 저녁이란 말이 명절의 뜻으로 붙은 것은 농경사회와 관계가 있다. 농경민족에 있어 봄여름 동안 가꾼 곡식과 과일을 수확하는 계절은 축제의 성격이 컸을 것이고 1년 중 가장 큰 보름달도 풍요와 다산의 기쁨을 상징한다. 한가위, 가배로도 불리는 추석은 한 해 농사를 잘하게 해 준 것을 감사하는 ‘농공감사일’이며

2018년 09월 28일

[대학청년회 버스킹(길거리 찬양)] 니벤더, 홍대 거리 한복판에서 버스킹으로 복음 전파

‘니벤더’ 뜻은 ‘예수에 푹 빠진 자’ 주님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모여 홍대 젊음의 거리 한복판에서 매주 찬양하며 진실하게 복음 전해 교회에서는 찬양하기 좋지만 사실 길거리에서 찬양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대학청년회 버스킹(거리 공연) 팀 ‘니벤더’는 젊은이들의 문화중심지 홍대 거리에 나가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찬양’을 도구 삼아 수많은 청년에게 복음을 전한다. 노혜지 기자 피아노·편곡 | 이영임(팀장) 박지예 최윤정 남민지 박한빈 기타 | 김근호    베이스 | 장대희 바이올린 | 장윤경 카혼과 젬베 | 김현중 이재혁 싱어 | 김종하

2018년 07월 26일

[사랑 넘치는 맥추절 성경암송대회] “하나님 말씀 내 것으로 삼으며 큰 은혜 받아”

아버지 전도, 가족 간 용서와 포용 소속 부서 안에서 사랑과 섬김 등 준비하며 경험한 은혜 매우 놀라워 성경암송대회 수상자들  왼쪽부터 차례대로 2등상 최유진 학생(13, 이삭학년), 3등상 최정옥 성도(해외선교국), 4등상 김예한 학생(12, 이삭학년)이 수상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렸다. 수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양문형냉장고, 드럼세탁기, 제습기를 각각 받았다. 김영진 기자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성령강림절 ‘도전 성경 속으로’나, 성탄절 ‘전 성도 찬양대’ 같은 대규모 절기축하행사를 몇 달 전부터 기획한다. 하나님께 독자의 십자가 보혈로 죄 사함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놀라운 은혜를 받은 자로서 최상의 감사와 영광을 올려

2018년 07월 12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181] 불순종한 하와에게 준 해산의 고통

죄는 ‘해산의 고통’과 같은 무시무시한 결과를 가져와 예수 피 공로 믿음으로 의지해 회개할 때만 죄 문제 해결받아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들은 죄를 전가(轉嫁)하는 비겁함을 보였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창3:14). 뱀에게는 단도직입적으로 죄를 지적하셨다. 죄를 짓고 하나님의 용서를 받지 못한 모든 피조물은 현 세계뿐 아니라 장차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한 후에도 영원한 형벌에 처해진다. 하나님을 거스르는 죄의 무서움이 바로 여기에 있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

2018년 07월 12일

[매년 절기를 맞아 대규모 행사 기획] “절기를 지키라” 하나님 명하신 목적대로

성령강림절·맥추절·성탄절 절기마다 성경퀴즈·성경암송대회·감사찬양 등 전 성도 동참하며 참된 감사 채비해 한국교계에 절기행사 방향 제시하기도 2001년 맥추절 축하행사로 진행된 ‘찬양대회’(위)와 2017년 맥추절 축하행사로 진행된 ‘성경암송대회’ 모습. 행사 규모는 커졌지만 절기를 맞아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같다. 연세중앙교회는 부활절, 성령강림절, 맥추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같은 각종 절기에 절기행사를 마련해 영원한 생명,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강문구 기자 절기마다 전 부서 동참해 감사 드려 지난 6월 16일(토), 우리 교회 청장년

2018년 07월 04일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 은혜나눔] 이곳저곳 아픈 몸 기도로 고침받아 外

이곳저곳 아픈 몸 기도로 고침받아 신옥례 (27여전도회) 우리 교회에 와서 1년 남짓 한 기간에 영적인 체험을 많이 했다. 다리가 아파서 1년 정도 절룩거리며 다녔다. 병원에 다녀도 병명도 모르고 낫지도 않았다. 가끔 못 일어나기도 했는데 우리 교회 와서 예배드리면서 어느 순간 다 고침 받았다. 또 지난해 11월 저녁기도회에 참가하면서 방언은사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더 열심을 내서 기도하라고 주신 선물이라 생각해 기도하는 데 열심을 냈다. 모든 장애물을 초월해서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하신 우리 주님 덕분이다.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에 참석하려고 마음먹었는데, 기도회 시작 사흘 전부터 엉덩이에 뭔가 생겼다. 포도 한 알 만한 치핵이었다. 통증 탓에 앉을 수 없었다. 하지만 &lsq

2018년 07월 04일

[창조와 과학.44] 노아의 홍수는 역사적 사실이다

지질층의 수억 년 장구한 연대 주장하는 동일과정설·진화론은 불합리한 점 많아 성경 창세기 6~9장은 하나님이 타락한 인류를 심판하신 노아 홍수가 기록돼 있다. 전 지구적 대홍수인 노아 홍수가 실제 역사 사건인지 아닌지는 여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사실 1800년대 초까지 거의 모든 기독교인은 노아 홍수가 전 지구적 대홍수라는 믿음을 가졌고, 두터운 퇴적 지층들은 노아 홍수 기간에 쌓였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교회 교부(敎父)들로 불리는 바실, 에프렘, 어거스틴, 데오빌로, 중세 아퀴나스, 종교개혁가 루터와 칼뱅과 같은 교회 지도자들도 노아 홍수는 전 지구적 홍수라고 믿었다. 그러나 1788년 제임스 허튼이 『지구의 이론』이란 책을 통해 무한한 지질 연대 개념을 도입했고,

2018년 06월 29일

[이름 없이 빛 없이(19)] 천상의 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숨은 일꾼

한 주에도 수차례 20여 가지 악기·장비 묵묵히 운반·설치하지만 그저 기쁠 따름 연세중앙교회 찬양대는 총 600여 명에 달하는 ‘시온·글로리아·헬몬’ 세 찬양대와 수십 명이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로 조직됐다. 세 찬양대가 돌아가며 주일2부와 4부예배(저녁예배), 금요철야예배 찬양 순서를 담당하면, 오케스트라가 바늘 가는 데 실 가듯 늘 세 찬양대와 함께하면서 천상의 하모니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성도에게는 은혜를 더한다. 오케스트라가 이처럼 하나님께 최상의 연주를 올려드리려면 눈에 띄지 않는 수많은 연습과 작업이 동원된다. 한 주에도 수차례 20여 가지에 이르는 악기와 수십 개 장비를 묵묵히 운반·설치하는 이들이 있기에 가능하다. 박성진, 홍영균, 김홍기, 김예순, 장대진, 전성일, 안성준,

2018년 06월 25일

[2018 표어를 외치다 11] 흥청망청 홍대 길거리, 복음으로 우리가 접수한다

대학청년회가 2018년 표어 “주님의 지상명령 전도로 영혼 구원 이루는 해”라고 외치며 대학생 전도 정착에 마음을 쏟고 있다. 지난 5월 19일(토)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홍익대 앞 ‘걷고싶은거리’ 노방전도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은희 기자 ■대학청년회 노방전도 이모저모 대학청년회는 올해로 3년째 홍익대 ‘걷고싶은거리(서울 마포구 서교동)’와 노량진에서 대학생 전도에 나서고 있다. 대학청년회는 임원단, 일반 13부, 전도 4부 모두 18부서로 조직했다. 회계연도 시작 시기인 지난해 12월부터 전도부스를 네 곳에 설치하고 홍익대(토, 15:00~17:00)와 노량진(화·목, 21:00~22:15)에서 노방전도 한다.

2018년 06월 07일

[작정기도 완주 성도들 간증 쏟아져〈상〉] 50일 작정기도 하나님의 은혜 응답 ‘듬뿍’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가 4월 1일(주일) 출발해 5월 20일(주일) 종료를 맞는다. 두 달 가까이 간절히 부르짖은 성도마다 가정·직장·질병·영적 문제를 해결받고 신앙생활을 승리할 능력을 소유해 기뻐하고 있다. 50일간 작정기도회를 완주하는 이들의 감격과 기도 응답은 또 어떨까. 40일 그리고 10일간 기도해 하나님을 얻었다는 성도들의 간증을 지면에 전한다. “작정기도 기간 우리 집이 마가의 다락방 되었답니다” 10교구식구 경기도 김포 지역을 담당하는 10교구(이은경 교구장)에서는 교구식구 10명이 오전 작정기도회 시간에 맞춰 교구식구 가정집에서 오전 10시~12시 2시간 동안 작정기도 했다.

2018년 05월 28일

[스승의 날 기획 | 교회복지부 교사들의 제자 사랑 이야기] “있는 모습 그대로의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교회복지부 교사들, 소통불가, 돌발행동 잦은 발달장애인 섬기며 힘들 때도 있지만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주님 마음 깨닫게 돼 티끌 없이 순수한 믿음으로 예배드리는 모습에 감동·도전 받기도 천국에는 장애인 없으니 멋진 모습으로 꼭 다시 만나길 [주님 심정으로 품은 사랑] 발달·지체 장애인을 섬기는 연세중앙교회 교회복지부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학생들을 이해할 수 없고 소통하기 어렵지만, 예수 그리스도께 받은 은혜를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나눠 주고자 눈물로 기도하며 그들을 섬긴다. 에바다실(농인)을 비롯해 연령별로 믿음실(15세 이하), 사랑실(25세 이하), 소망실(35세 이하), 온유실(36세 이상)을 조직해 가장 낮은 곳에서 주님의

2018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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