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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용어 알파와 오메가·14] 마귀가 듣기 싫어하는 단어들

교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해야 하지만 도리어 가장 소외된 말을 찾아보면 마귀가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단어들을 알 수 있다. 첫째, ‘성자 하나님 예수’라는 말이다. 마귀의 전략은 예수를 이천 년 전 이스라엘에 큰 화제(話題)를 불러 일으킨 젊은 유대인 선지자 한 명에 국한하려 한다.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라는 성경의 헬라어 원문도 (하이마토스 호 이디오우; blood belongs to Himself) 곧 보혈을 ‘하나님 자신에게 속한 피’ ‘하나님 당신의 피’라고 분명히 말한다. 마귀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전능자가 인간에게 오신

2017년 12월 18일

[연세타워] 다가오는 성탄절, 주님을 최고로 기쁘시게 外

■ [성탄절 전 성도 찬양대] 다가오는 성탄절, 주님을 최고로 기쁘시게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든 성도 한마음으로 찬양 연습 임해 연세중앙교회는 2000여 년 전 이 땅에 오시어 우리 죄와 허물을 담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인류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며 12월 25일 성탄절마다 ‘전 성도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린다. 지난해 성탄절 ‘전 성도 찬양대’ 감사 찬양 모습. 강문구 기자    연세중앙교회 2017년 ‘전 성도 찬양대’는 ‘구세주 예수, 생명의 주로 오셨네’라는 주제로 성탄절 당일 1시간 동안 찬양할 예정이다. 총 10곡을 ‘성탄-고난-부

2017년 12월 13일

[뉴스] “예수님 마음 담아 사랑의 쌀 전합니다”

사랑의 쌀, 주님 사랑도 가득  지난 11월 30일(목) 쌀 1000포대가 연세중앙교회 대성전 1층에 수북이 쌓였다.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찾아가 전달할 예정이다. 포대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의 성탄을 기념하여 예수님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쌀을 전합니다”라고 복음 전도 문구도 부착했다. 오정현 기자 이웃 영혼 섬김과 영혼 전도 발판 연세중앙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한다. 쌀 1000포대와 김장김치 300박스를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연세중앙교회는 ‘사랑의 쌀·김장’ 나눔을 비롯해 후원 사업 ‘겨자씨 사랑 나눔’ ‘우수 모범학생 장학금 지원’ 등

2017년 12월 05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 ‘성서의 땅을 가다’(89)] 생명의 떡이신 예수가 탄생한 ‘떡집’ 베들레헴

다윗 왕의 고향 베들레헴에서 다윗의 자손 예수가 탄생한 사실은 예수만이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인류를 구원할 진정한 왕이라는 성경적 의미 담고 있어 윤석전 목사: 예수께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요6:48)’고 말씀하시고, 주의 만찬 석상에서는 제자들과 떡을 나누면서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22:19). 베들레헴은 히브리어로 ‘떡집’을 뜻합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출생하신 것은 우리에게 자신을 생명의 떡으로 주시겠다는 약속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베들레헴으로 가 보겠습니다.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다. 팔레스타인 자치구역이라 입구에서 삼엄한 검문을

2017년 11월 14일

[아론과 훌] 삶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이들에게

예수 믿는 것은 내세 구원은 물론 현재 삶에서도 희망을 품게 하는 든든한 기초 빅터 프랑클은 유대인 정신과 의사이며, 현대 정신치료이론의 하나인 로고테라피(logotherapie)의 창시자로 유명하다. 로고테라피는 우울증 같은 정신장애에서 환자 스스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이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도록 돕는 인문적 치료법이다. 빅터 프랑클은 그 자신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어 극한의 강제노역과 죽음의 위협에 시달리면서도 살아남았는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로고테라피를 주창했다. 강제노역도 하고 의사로서 동료 수용자도 돌보던 프랑클은 1944년 성탄절부터 1945년 새해까지 수용자 사망률이 급증하는 것을 보고 왜 그럴까 의문을 품었다. 특별히 수용 조건이 악화되었거나 질병이 발

2017년 09월 25일

[제7회 성경암송대회] 하나님 말씀을 심비에…은혜로 충만한 성경암송대회

출전자들, “준비하며 영적 유익 넘쳐” 말씀으로 모든 성도 한마음 한뜻 돼 제7회 성경암송대회 모습. 성도들은 출전자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하나님 말씀을 심비에 새겼고, 암송 결과에 희로애락을 같이했다. 대회를 마치고 전 성도가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진 강문구 오정현 기자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성령강림절 ‘도전 성경 속으로’나, 성탄절 ‘전 성도 찬양대’ 같은 대규모 절기축하행사를 몇 달 전부터 기획해 은혜롭게 준비한다. 하나님께 최상의 감사를 올려 드리기 위해서다. 이번 성경암송대회도 출전자들은 준비 과정에서 행사 당일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첫 진출자인 통일선교국 김선

2017년 07월 10일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성회]수천 킬로미터 마다 않고 모인 서부 아프리카 목회자들 外

수천 킬로미터 마다 않고 모인 서부 아프리카 목회자들 하루 이틀 걸려 찾아오는 목회자들 많아 찬양 시작되자 목회자들 열정적으로 찬양해 <사진설명> 윤석전 목사가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 라이온오브주다미니스트리처치에서 목회자세미나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인근 아프리카 국가 목회자들이 설교 시작 전부터 모여들어 성회에서 은혜받기를 사모했다.  사진 김용일 기자 윤석전 목사 초청 시에라리온 목회자세미나는 5월 11일(목)~13일(토) 3일 동안 오전 10시에 수도 프리타운 라이온오브쥬다미니스트리처치(Lion of Judah Ministries Church)에서 개최했다. 이 교회 성도는 1500명가량이다. 평균 기온 32도, 해양성 더운 날씨에도 은혜받기를 사모하는

2017년 05월 16일

[연세타워] 당신의 영력을 키워 주는 특별 프로젝트 - 72여전도회 달란트 시장 外

■ 당신의 영력을 키워 주는 특별 프로젝트 - 72여전도회 달란트 시장 72여전도회(우미선 회장)는 4월 2일(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자모실에서 달란트 시장을 열었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영력 증강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모은 달란트로 평소 필요한 물품을 교환하고 회원들과 친교를 나누었다. 사진 김옥희 기자 72여전도회(우미선 회장)는 4월 2일(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자모실에서 달란트시장을 열었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영력 증강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모은 달란트로 평소 필요한 물품을 교환하고 회원들과 친교를 나누었다. ‘영력 증강 프로젝트’란 회원의 영적생활을 북돋우고자 기획한 72여전도회의 특별 기획 프

2017년 04월 13일

[주님의 일꾼·7] “교회 모든 행사의 목적은 영혼 구원입니다”

행사실행국원들 각종 절기 행사와 한마음잔치, 이웃초청주일 행사까지 분주한 교회 일정 모두 소화해내는 힘은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부족한 자에게 귀한 직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 믿음의 스케줄은 해가 갈수록 분주해지지만, 한편으로는 구원받은 기쁨과 감사가 사라진 채 의무적인 충성을 하고 있지 않은지 늘 걱정하고 저 자신을 뒤돌아봅니다.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슴 깊이 고백합니다. 사람 보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충성하고 싶습니다.” 행사실행국장 김영민 안수집사의 고백이다. 금융업계에서 25년째 근무하고 있는 그는 “동종업계에서 오래 일한 것도 주님께서 주신 복”이라고 말하는 성실한 일꾼이다. 청년

2017년 03월 22일

[주님의 일꾼·6] “행복하기 원한다면 찬양대로 오세요”

인생에서 좌절스러운 순간 많았지만 찬양 가운데 항상 주님이 일으켜 주셔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저를 30여 년간 찬양대에서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뒤돌아보면 믿음 없는 삶 속에 크고 작은 힘든 일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찬양하여 회복하고 다시금 주님을 뜨겁게 만나고 온통 찬양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왔습니다. 하루 한 날도 주님 은혜가 아니었으면 지금 여기까지 올 수도, 살 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찬양국장 이계우 안수집사의 고백이다. 그는 구강위생 관련 제품과 치과 의료기기를 취급하고, 구강세정기를 제조해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는 회사의 대표다. “오직 주님만 기뻐 받으실 찬양을 찬양대가 올려 드릴 수 있게 진실하게 섬기고, 더욱 기도하여 주님의 능력을 이끌어

2017년 03월 06일

[전 성도 미스바 비상기도회] “주여, 이 땅을 구원하소서”

민족적, 국가적 어려움 해결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혼란한 정국 안정과 국가 안보 위해 매일 저녁 간절히 부르짖어야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한다.” 2월 12일(주일) 4부예배에서 미스바 비상기도회 1일째를 맞은 성도들의 마음가짐이 남달랐다. 날로 위협이 거세지는 북한 핵무기와 국가 통수권이 대행되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맞아 성도들이 먼저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지킬만한 거룩한 나라가 되고자 기도했다.  사진 김영진 기자 연세중앙교회는 사실상 지난 성탄절부터 동계성회를 시작했다. 신년축복대성회, 겨울성경학교, 중·고등부 성회, 청년대학부 연합성회, 4박5일간 열린 설날축복대성회, 직분자세미나까지 잠시도 쉬지 않았다. 이제 목회자부부

2017년 02월 21일

죽음 문턱에서 예수 영접한 장인어른

의식 없는 상태에서 구원의 복음 듣고 마지막 순간 정신 차려 복음 들을수록 굳은 팔다리 풀리고 피부색 돌아와 평안히 소천 기독교식 장례 절차 지켜보던 불교 처가 교회 바라보는 시각 변해 허경환·조인숙 성도 부부. 3년 전 봄, 지인의 손에 이끌려 연세중앙교회를 찾았다. 성전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쏟아졌다. 열정적이고 은혜로운 찬양 소리에 압도된 것이다. 죄를 조목조목 지적하시는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은 가슴 뻥 뚫리듯 시원했다. 그해 성탄절에는 대구에 있는 아내를 교회로 초대했다. 인류의 속죄 제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를 찬양하는 연세중앙교회 ‘1만 명 찬양대’ 대열에 합류해 아내와 함께 찬양했다. 미션스쿨 중학교 졸

2017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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