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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성탄하신 예수여, 감사와 찬양 받으소서

일제강점기 모진 고문에 죽음까지 견뎌낸 독립투사들 보면서 절로 머리 숙여져 하물며 죄 없으신 분이 속죄해 주시려 대신 죽으러 태어나신 날 최고의 감사 올려야   연말이면 한 해를 돌아보고 정리한다. 학교에서도 교육 과정을 마무리했으니 학생들에게 나눠줄 통지표에 마침표를 찍고자 수행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내가 가르치는 역사(歷史)는 수백 년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을 교과서에 압축해 실어놓기에 학생들에게 풀어 설명하다 보면 좀처럼 진도를 나가지 못한다. 최근에는 일제강점기에 나라의 독립을 되찾고자 투쟁한 분들에 관해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길러주려고 애를 쓰고 있다. 유관순 열사(烈士)는 꽃다운 10대에 만세운동을 하다 옥에서 생을 마감했

2019년 12월 24일

[문화가 산책] 왕의 왕, 영원히 다스리시는 전능자이심을 고백

예수님 오신 그 밤만이 ‘오 거룩한 밤’ ‘기쁘다 구주오셨네’로 주님 영접 선포 ‘십자가의 전달자’되기로 작정하고 전 성도 ‘하늘 가는 밝은 길이’찬양 이어 찬양단과 ‘할렐루야 송’으로 대단원   성탄절에 울려퍼지는 찬양 중 가장 많이 부르는 곡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라고 한다. 세상 사람들이 즐기는 캐럴 중에는 빙 크로스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단연 1위다. 안타깝게도, 교회 안팎에서 똑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진정한 뜻을 교묘히 비켜가게 한다.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신 전능자가 나 때문에 육신을 입고 태어나시기 위해 동정녀(童貞女) 마리아 뱃속에서 10개월을 참고 견디셨다. 가장 초라한 모습으로 마구간에서 태어

2019년 12월 24일

[한 주를 여는 시] 성탄절 - 시인 김계숙

반짝반짝 밝게 빛나는 큰 별이 멈춘 곳 유대 땅 베들레헴 작은 고을 초라한 마구간에 누우신 구세주 아기 예수님 하늘엔 천군천사들 기쁨으로 찬양하고 우주만물도 아기 예수님께 무릎 꿇어 경배해요 동방박사 세 사람 황금 유향 몰약을 아기 예수님께 예물로 드렸어요 땡땡땡 땡땡땡 깊고 깊은 산 속 오막살이에도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탄일종 하늘엔 주님께 영광 땅에는 우리에게 평화 만왕의 왕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실 구세주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셨답니다 할렐루야

2019년 12월 24일

[생명의 말씀] 육신으로 오신 예수의 살과 피로 이루신 생명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내 죄를 대속하신 예수의 피를 보는 성탄이어야 합니다. 아기 예수만 보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의 피를 보되 그 피가 내 안에 있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신 주님을 평생 배신하지 말고 무관심하지 말고

2019년 12월 24일

“예수님 마음 담아 사랑의 쌀 전합니다”

연세중앙교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했다. 지난 12월 11일(수) 수궁동주민센터에 전달한 20㎏ 쌀 100포대를 포함하여 674포대를 지역주민에게 전달했다. 조은령 수궁동장은 “11월부터 2월까지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모금 기간인데 연세중앙교회에서 따뜻한 손길을 모아 백미를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 쌀은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해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집집이 찾아서 지원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 주 전에도 우리 교회 청·장년들이 담근 김장 10㎏ 150박스, 5㎏ 250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9)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실천해 지역주민들이 예수 안에서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소망한다. 연세중

2019년 12월 19일

2020 청년회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청년회 발대식·엠티 열어 전도 다짐청년회는 2020 회계연도를 시작함과 동시에 영혼 구원 사역에 돌입했다. 청년회 각 부서는 새 회계연도를 맞아 발대식을 열고 직분자 소개와 사역 방향을 전달했다.▨풍성한청년회는 12월 8일(주일) 오전 목양센터 요한성전에서 2020 회계연도 발대식을 열었다. 새해에는 일반부 10부, 전도부 9부를 조직했다. 올해도 전도부들이 생명력 넘치는 전도 행보를 이어 간다. 임원단과 부장들이 강단에 올라 올해 사역 계획을 밝혔다.이어 최대환 담당목사는 마태복음 7장 11절을 본문 삼아 “내 영혼이 가장 기뻐하는 일은 성령 충만해 주님께 인도받는 것이다. 성령께서 인도해 주셔야 죄악 가득한 이 세상에서 죄를 알고, 보고, 이길 수 있다”고 전하며 “2020년에도 성령 하나님을 내 안에

2019년 12월 19일

[행복칼럼] 전 성도 ‘성탄감사찬양’은 가장 복된 시간

예수가 이 땅에 오신 구원의 의미를 온몸과 온 마음으로 느끼면서 예수로 구원을 경험한 각 사람의 고백이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로 묶어 주는지를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   성탄절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기쁘고 의미 있는 절기입니다. 아담의 선악과 사건 이후 온 인류는 하나님과 원수 되어 죄 아래 살다 절망과 죽음에 처했습니다. 그런 우리의 죗값을 십자가에서 피 흘려 대신 갚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도록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성탄절은 우리를 위한 구세주가 이 땅에 왔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는 날입니다. 우리가 성탄절에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고 감사하는 일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감격의 찬

2019년 12월 19일

[생명의 말씀] 말씀이 육신이 되사 피로 생명 주신 예수

요한복음 6장 53~5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예수의 살은 영원한 양식이고, 예수의 피는 영원히 사는 생명입니다 예수의 살과 피가, 그 찢어진 살과 피가 여러분 안에 있어 성탄이 여러분에게 이루어지기를 축원

2019년 12월 19일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 모여 성탄절 감사 찬양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지난해 성탄절에 올려 드린 전 성도 성탄 감사 찬양.‘오 거룩한 밤’등 5곡 한 달 전부터 연습성탄이 주는 메시지 깊게 새겨야■ 기독교 한국침례회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 서울시 구로구 궁동)는 오는 12월 25일(수) 성탄절 오후 3시30분 전 성도가 예루살렘성전에 모여 인류를 죄의 저주와 지옥에서 건지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찬양을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예정이다. 이날 전 성도 찬양대는 턱시도 정장(형제)과 흰 셔츠에 빨간 타이(자매)로 의상을 맞춰 입고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성도가 예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은혜를 찬양할 것이다. 특히 교회복지실 소속 농아 성도들도 찬양의 자리에 함께해 수

2019년 12월 09일

[복음의 수레 78] ‘나이는 숫자일 뿐’ 우리는 70대 ‘전도 삼총사’

▷ 전도 팀원: 김광심 집사, 김월자 권사,왕남순 집사 ▷ 전도 시간: 매주 화·목·토요일 오전 10시~12시 ▷ 전도 장소: 오류1동 주민센터 앞(화·목), 오류시장 입구(토)   12월에 접어들자 한파가 기승을 부린다. 첫눈이 찬 바람을 타고 하늘을 수놓듯 휘날린다. 여느 해 같으면 성탄절을 앞뒀으니 거리거리 상점마다 캐럴이 넘쳐날 텐데, 나라 사정이나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행인들 표정이 꽤 어둡다. 펑펑 내리는 눈 사이로 왕복 6차선 경인국도 위를 자동차들이 쌩쌩 내달린다. 곱게 빗어 넘긴 머리카락을 이내 흩어놓을 만큼 바람이 세다. 경인국도를 따라 오류시장 입구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류1동 주민센터 앞에서는 매주 화·목요일에 전도하는 이

2019년 12월 09일

[생명의 말씀]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편 1~6절“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다”하나님의 은혜로 지금도 살고, 앞으로도 살고, 영원히 살아야 하기에 하나님께 은혜 입었다는 고백과 증거로 어찌 하나님께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예수 그리스도의 조상 다윗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이스라엘 왕 중에서 가장 위대한 왕이었습니다. 학벌이나 문벌이 뛰어나지 않은, 그저 성실한 양치

2019년 11월 29일

성탄절 ‘전 성도 찬양대’ 연습 시작

<사진설명> 지난해 성탄절을 맞아 이천 년 전 이 땅에 오시어 우리 죄와 허물을 담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인류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해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로 구성된 찬양대가 예루살렘문화홀에서 하나님께 웅장한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강문구 기자연세중앙교회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 찬송하려고 2012년부터 매년 성탄절에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올해도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 성탄절에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자는 뜻을 모아 ‘전 성도 성탄감사찬양’을 기획했다.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지난 11월 3일(주일)부터 매 주일 저녁 1시간씩 찬양 연습을 진행하고 유아유치부 어린이에서 경로실 어르신에 이르

2019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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