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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능력 있는 법궤의 믿음을 소유하라

법궤에 돌비석.만나 담은 금항아리.아론의 지팡이 있어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신앙의 열매 맺으라는 뜻 법궤에 둔 언약의 비석과 금 그릇, 아론의 싹 난 지팡이.속죄소(贖罪所) 아래 있는 법궤에 언약의 비석,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두었습니다.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히9:3~5). 이 세 가지 성물(聖物)은 한마디로 속죄소에서 하나님께 죄 사함을 받은 후에 얻을 풍성한 생명을 상징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교회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에

2012년 07월 24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말씀이 새겨질 심비를 예표하는 두 돌판

위로 하나님을, 아래로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의미 법궤 속 돌비처럼 말씀을 심비에 새기는 성도돼야 법궤에 둔 돌비석 두 개.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법궤와 함께 두라고 이르신 성물(聖物)을 하나씩 살펴봅시다. 먼저, 법궤 속에 증거판을 넣으라고 했습니다(출25:16,21). 이 증거판은 돌판 두 개로, 하나님의 말씀인 십계명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돌판 하나는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다른 하나는 아래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의미합니다. 또 돌판 하나는 공의(公義)의 법인 구약을, 다른 하나는 은혜의 법인 신약을 예표 하기도 합니다. 심비에 쓴 그리스도의 편지 옛날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돌비에 새겼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사해 주시고 성령을 보내신 이후에는 믿는 자들의 마음, 즉 심비(心碑)에 쓴다

2012년 07월 3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죄 사함 받는 곳, 속죄소

법궤 위 두 그룹(천사 모양) 사이에서 하나님 만나피 흘린 짐승처럼 죽어야 할 죄인임을 자백하는 곳성막 가장 깊숙한 곳에 지성소가 있고, 지성소에 법궤가 있습니다. 법궤 위에 속죄소가 있는데, 법궤의 뚜껑 부위가 바로 속죄소입니다. 속죄소는 가로 125센티미터, 세로 75센티미터로 법궤의 그것과 똑같습니다. 속죄소 두 끝에는 금으로 쳐서 그룹 둘을 만들어 놓았는데 속죄소와는 한 덩어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룹들은 날개를 높이 펴서 속죄소를 덮게 했습니다. 그룹들은 얼굴을 마주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했습니다. 속죄소를 법궤 위에 얹고, 증거판을 법궤 속에 넣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모세와 만나겠다고 하시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에 네게 명할 모든 일을

2012년 07월 17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법궤는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

평생 동안 신령한 말씀과 회개가 있는 곳에서 주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영적 유익 누려야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성막 안 법궤가 있는 곳에서 만나주신다고 말씀하시고, 그곳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명할 모든 일을 일러 주겠다고 하셨습니다(출25:22). 법궤는 모세 이후로 대대에 걸쳐 대제사장들이 짐승의 피를 들고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나던 장소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던 곳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니 인간은 죄로 죽어 영원히 멸망받아 마땅하지만, 희생제물인 짐승을 잡아 그 생명인 피를 들고 성막 가장 깊숙한 곳인 성소 법궤 앞에 들어가 그 피를 뿌리며 죄를 고하면 하나님께서 밖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하는 진심을 보고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서하시고 만나주셨습니다. 법궤가 있는 장소로 나아가야 한다 오늘날 교

2012년 07월 10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법궤처럼 하나님 법을 내 안에 두고 살라

주님을 만나는 장소가 거룩해야 하는 것처럼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몸도 온전히 보전해야하나님의 법궤(法櫃)를 두는 장소는 성소(聖所)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곳입니다. 내 심령에도 하나님의 법궤를 모셨다면, 내 삶의 중심에 하나님께서 좌정(坐定)하셨다는 말입니다. 그곳은 거룩한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요, 사망이 물러가고 생명이 풍성한 거룩한 장소이며, 죄가 감히 역사하지 못하는 곳입니다.하나님의 법궤를 모신 자는 자기 안팎에 죄가 있으면 회개해서 죄를 몰아내고 죄를 이겨서 언제나 거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자기 중심에 주님을 모신 자들은 “주님, 저는 가라 하시면 가고, 오라 하시면 오는, 당신의 법에 압도당한 사람입니다. 저는 당신의 법대로 살기로 작정했습

2012년 06월 26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법으로 영원한 자유를 얻으라

성막 가장 중요한 곳에 법궤가 있는 것처럼우리 심령 속에 하나님의 법이 중심이 돼야이스라엘 백성은 성막 지성소에 법궤를 두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의 법대로 살려고 몸부림쳤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도 자기 심령의 지성소에 성령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의 법을 모셔두고 그 말씀의 법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고 한 말씀을 오해하여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 줄 압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일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법대로만 신앙생활을 해야 생명을 얻습니다. 자유를 선언하는 하나님의 법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은 무엇이 죄인지 발견케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2012년 06월 19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변치 않는 하나님의 언약과 증거가 담긴 법궤

기능에 따라 언약궤, 증거궤, 금궤 등으로 불려죄 아래서 멸망할 인간을 살리시려는 의지 보여성막 지성소(至聖所)에 두라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법궤는 가로 125센티미터, 세로 75센티미터 크기입니다. 법궤는 조각목을 안팎 모두 정금으로 싸서 만들었습니다. 위쪽 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두르고, 금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에 달았습니다. 그 고리에 꿰어 법궤를 나르는 채도 조각목을 금으로 싸서 만들었습니다. 법궤 위에는 속죄소가 있고, 양 옆에는 그룹 둘을 금을 쳐서 만들었으며, 그룹 날개가 속죄소를 향하게 하여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게 했습니다. 법궤 속에는 십계명이 새겨진 증거판을 넣으라고 하셨습니다(출25:10~22). 그리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증거궤 앞으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라고 했습니다. “여호

2012년 06월 12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휘장 너머 열린 문으로 들어가라

예수의 죽음 후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져 누구나 예수 보혈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어성소 휘장(揮帳)은 ‘안 휘장’ 혹은 ‘둘째 휘장’이라고도 하는데, 성막에서 가장 깊숙한 곳인 지성소(至聖所)로 들어가는 입구에 드리워 놓았습니다. 대제사장 외에는 아무나 함부로 지성소에 들어갈 수 없도록 무거운 휘장을 마치 성소와 지성소를 경계 짓는 출입문처럼 가로막아 놓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성소 휘장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동시에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졌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마27:50~51).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졌다’는 것은 사람이 찢은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역사로 된 것을

2012년 06월 05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예수께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하나님께로 갈 길을 여시다천국으로 가는 길은 오직 예수, 오직 믿음으로만예수 그리스도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순간, 예루살렘 성전 안에 있는 성소(聖所)와 지성소(至聖所)를 가로막은 휘장이 두 갈래로 찢어졌습니다. 지성소의 휘장이는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로 나아갈 새롭고 산 길이 활짝 열린 것을 상징합니다. 곧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가로막던 죄의 담을 완전히 허물어 버리신 것을 선포한 것입니다. 과거에는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한 차례씩 짐승의 피를 들고 지성소에 들어갔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이후에는 누구나 예수의 피 공로를 붙들면 지성소 곧 하나님께서 계신 거룩한 곳에 들어가 하나님을 뵈올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누구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2012년 05월 29일

[서평] 성막에 나타난 예수의 예표

윤석전 著/연세말씀사윤석전 목사의 저서 『내가 거할 성소를 지으라』는 성막을 지금 바로 눈앞에서 관찰하듯 성막 입구에서부터 안으로 차근차근 독자를 안내해준다. 본 도서의 부제인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가 말해주는 바와 같이 ‘성막’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다. 성막에 담긴 참 의미를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하나님의 은혜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진한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 구약 시대의 속죄 제사를 보면, 번제단에 짐승의 피를 뿌리고 그 짐승을 태워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난 죄의 대가로 내가 죽어야 하는데, 짐승이 대신 피를 흘려 죽는 것이다. 그리고 제사장은 물두멍의 물로 몸을 깨끗하게 씻는다. 이를 통해 죽음이라는 죄의 값을 치르고 더러운 죄를 태우고 씻어낸다. 그

2012년 05월 15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성소의 휘장

휘장은 죄의 담 상징, 짐승의 피 없이는 들어갈 수 없어 예수 십자가 사건 후 휘장 찢어져… ‘보혈의 능력’ 상징 성막에는 휘장(揮帳)이 두 개 있습니다. 성소 입구에 하나 있고, 지성소로 들어가는 곳에 또 하나 있습니다. 전자를 바깥 휘장, 후자를 안 휘장이라고 부릅니다. 안 휘장이 바깥 휘장과 다른 점 먼저, 안 휘장은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는 역할을 합니다. 안 휘장은 청색 자색 홍색 흰색(베실) 네 가지 색으로 짜서 만들고 그 위에 천사들을 수놓았습니다. 그리고 조각목을 금으로 싸서 기둥 넷을 만들어 각각 은 받침으로 받치고, 금 갈고리로 네 기둥 위에 그 휘장을 드리우게 했습니다(출26:31~33). 바깥 휘장도 안 휘장처럼 네 가지 색으로 짜서 만들라고 하셨지만, 안 휘장처럼 그룹들을 수놓으라는

2012년 05월 22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기도로 향연을 올려 드리는 분향단의 삶

성소에서 아침저녁으로 향을 계속 피우는 것처럼 삶 속에 그리스도의 향기 뿜어내며 기도로 살아야지금까지 성소 안에 놓인 여러 기구 중 분향단(焚香壇)을 공부했습니다. 분향단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제단(祭壇)입니다. 재료는 순금과 조각목이며, 모양은 네모반듯합니다. 용도는 제사장이 아침저녁으로 향을 피워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를 끊이지 않게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위치는 속죄소 맞은편 휘장 바깥입니다. 분향에 쓰는 불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불, 곧 번제단에서 쓰는 거룩한 불을 가져다가 썼습니다. 또 사르는 향(香)은 하나님께서 직접 정해주신 재료, 곧 소합향, 나감향, 풍자향, 유향을 정량으로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분향단 사면에는 동서남북 네 방향으로 뿔을 네 개 만들어 제단과 연하게 하고, 그 뿔에 피를 발라 거

2012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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