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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75)] 말씀만 믿고 행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성경은 우리 영과 육의 삶에 대한 지침을 분명하게 말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영혼 구원의 사명 잘 감당해야 사도 바울이 하나님 앞에 어떤 믿음의 행실을 했는지 유심히 살펴보고 말세를 만난 우리가 경계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한 지침을 준다 성경에는 사도 바울이 하나님 앞에 어떤 믿음의 행실을 했는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우리가 말세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분명히 알 수 있으므로 절대로 우왕좌왕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에 우왕좌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오늘까지 변함이 없으시기에 우리의 믿음이 되니 그 말씀대로 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믿고 행하는 자에게는 역사가 일어

2015년 06월 17일

[성경 안과 밖 이야기]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장소 변천사

성막→솔로몬 성전→스룹바벨 성전으로 변화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각자를 성전 삼으셔 성막.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이 계신 성전이 따로 없었다. 그래도 하나님과 만나는 길은 있었다. 바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고대에는 돌단을 쌓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야곱이 하나님의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창35:14~15).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고 시내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주시고 성막을 지으라고 명령하셨다. 이때부터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까지를 &lsquo

2015년 01월 19일

[성경 안과 밖 이야기] 성전을 되찾고 회복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참성전이자 참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이스라엘은 수전절을 기념하여 촛대에 불을 밝힌다.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요10:22). 이스라엘 성지를 순례하다 쇼핑센터에 가면 촛대 두 종류가 눈에 띈다. 하나는 성막의 일곱 등불을 본떠 만든 촛대고, 또 하나는 비슷한 모양이지만 등이 여덟 개인 촛대(가운데 촛대는 제외)다. 전자는 성막과 성전의 성소에서 사용한 금 촛대를 본떠 만들었고, 후자는 수전절을 기념하려고 만들었다. 구약성경에서는 수전절이 한 번도 언급되지 않는다. 신약성경에도 요한복음 10장 22절 한 곳에서만 언급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수전절의 유래와 풍습을 잘 모른다.  예루살렘 성전을 되찾은 날 B

2014년 11월 24일

[새신자 가이드] 교회는 예수 믿는 사람들의 모임

교회라고 하면 눈에 보이는 건물을 떠올리는데 그것은 ‘성전’ 혹은 ‘예배당’이라고 부릅니다. 교회는 그보다 더 넓은 의미를 가집니다. ‘가정’의 의미가 사람이 거주하는 집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을 포함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성경에 교회라고 번역된 중요한 단어는 ‘에클레시아’로 ‘특정한 목적을 위해 부르심을 받아 모인 무리’를 의미합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

2014년 08월 05일

[좌충우돌 전도이야기] 어미 닭이 알을 품듯 영혼 섬기기를

전도대상자마다 세심한 관심으로 양육하고 가르쳐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모습 보이는 것 가장 중요해 주님 심정으로 복음 전하는 일에 여념 없는 이현주 청년. 사진 김영진 “청년들아, 하나님 속 썩이지 마라. 너희가 하나님 말씀대로 안 살면 담임목사의 마음이 찢어져. 하나님 아버지 속은 오죽 상하실까.” 2004년, 노량진 성전에서 예배드릴 때 윤석전 담임목사님이 청년들에게 하신 설교 말씀을 듣고 하나님 심정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았다고나 할까. 신앙생활 잘하라고 목이 터져라 전하는 설교 말씀에 크게 감동하였다. 교회에 온 그날 당장 등록했다. 그리고 10년 세월이 흘렀다.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배어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나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2014년 07월 01일

[무보수전도자학교(103)] 영원하고 위대한 인류 구원의 빛

내 심령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신 빛이 비춰지면죄를 발견하고 구원의 길이신 예수를 알게 된다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율법의 정죄에서 십자가의 피 공로로 해방해 주셨다. 곧 죄와 사망과 영원한 지옥의 고통에서 구원하셔서 자유를 주신 것이다. 그리고 이제 영원한 의(義)의 빛이요 생명이신 말씀으로, 성령으로, 예수 이름으로 내 안에 오셔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려고 역사하신다. 아가서는 솔로몬 왕과 술람미 여인을 통해 인간이 육신의 요구대로 나누는 애정을 말하고 있다. 이 같은 사랑은 육체가 끝남과 동시에 사라져 없어지고 만다. 또 인간의 욕구 충족의 사랑은 인간을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할 수 없기에 우리 영혼에게는 무익한 것이다. 이처럼 인간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참사랑이 무엇인지 모른 채 살아간

2014년 05월 28일

[서평]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윤석전 著 / 연세말씀사인류 구원 계획이 완성되기까지,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주셔서 인간이 죄를 찾아내게 하셨다. 또 찾아낸 죄를 들고 짐승의 피를 흘려 죄인임을 고백할 때 용서해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약속이 시행된 곳이 성막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죄를 범할 때마다 짐승을 잡아 피흘리는 제사를 드려 하나님께 용서받았다. 윤석전 목사의 저서 『내가 거할 성소를 지으라』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공존하는 성막에 관한 강해서다.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므로 성막에서 예수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한다. “성막을 보고 겉모양으로 이름을 부를 때는 장막(帳幕), 하나님이 친히 임재하시는 장소로서 부를 때는 성소(聖所), 하나님과 현장에서 만나는 장소라는 의미일 때는 회막(會幕), 죄로 죽게 된 자를

2014년 04월 29일

[새신자 가이드]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예배해야

십계명 중 첫 계명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출20:3)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4:8). 우리가 예배할 대상은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런 하나님 말씀을 망각하고 예배 대상을 잊을 때가 잦습니다. 하나님을 뵙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의 눈을 의식해서 예배에 참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내가 이러한 직분에 있는데 예배에 참석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내게 뭐라고 하겠어?’라는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한다면 예배 대상을 전혀 고려치 않는 태도입니다. 또 교회에 안 가면 목사님께 야단맞을까 봐 눈도장 찍듯이 예배에 참석한다면, 이 역시 예배 대상을 망각한 행동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시내광야에

2013년 11월 05일

[새신자 가이드] 하나님과 만나는 구약의 제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에야 비로소 온전한 '예배'를 드렸지만 구약시대에도 오늘날 예배를 예표하는 제사가 있었습니다. 먼저 율법이 없던 모세 이전 시대에는 이스라엘 족장이 예언자, 제사장, 왕으로서 역할을 담당하며 제사 드리는 일도 맡아 했습니다.‘족장’이라고 하면 모세 이전, 이스라엘의 선조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주로 말합니다. 족장들은 반유목민 생활을 했기 때문에 이들이 이동할 때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시며 그에게 복 주실 것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고 그의 이름을 창대케 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창12:1~3). 아브라함은 믿음과 순종으로 응답하며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았습니다(창1

2013년 10월 22일

[대한민국 기독교 유적지를 찾아서(4)] 이야깃거리 풍성한 초대교회 역사박물관

남녀 구분하려고 한옥으로 지은 ㄱ자형 건물 소나무로 대들보 만들어… 은은한 향기 가득  한옥 ㄱ자형 교회. 전북 김제시 금산사 입구에 있는 금산교회는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은 ㄱ자형 초대교회다. 금산교회는 1905년 미국 선교사 테이트(Lews Boyd Tate)가 처음 세웠으며 1908년 이 자리에 지었다. 교회를 설립하는 일에는 테이트가 이곳에 와서 전도한 조덕삼, 이자익, 박화서, 왕순칠 같은 인물들이 크게 기여했다. 이들은 훗날 1900년대 우리나라 초기교회가 발전하는 역사에 큰 자취를 남겼다. 특히 양반인 조덕삼은 자기 집안에서 마부로 일하던 이자익이 장로 투표에서 먼저 당선되었음에도 겸허히 수용했을 뿐만 아니라, 이자익이 신학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 목사가 되게 하고 후일 장로회 총회장

2013년 08월 27일

[연세타워] 고등부, 올해 두 번째 정회원 환영식 열어 外

■ 고등부, 올해 두 번째 정회원 환영식 열어고등부는 지난 8월 11일(주일) 정회원 등반 감사예배를 열었다. 신입회원 31명은 신입반 교육과정과 일반반 교육과정을 6주 이상 마치고 정회원으로 등반했다. 이날 예배에는 신입반 섬김이들과 등반하는 신입회원들이 약 3주간 기도하며 준비한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신입반 이효진 학생은 우리 교회에 온 지 5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하나님 사랑을 이번 중고등부 하계수련회에서 만났다고 간증했다. 또 부모를 원망하며 불평불만으로 살던 날들을 회개하고,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를 더욱더 사랑하며 부모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고백하였다. 마지막 순서로는 등반하는 학생들이 모두 강단으로 올라와 교사들과 정회원들의 축복을 받았다. 등반하는 학생들이 처음 지닌 믿음을

2013년 08월 20일

[윤석전 목사 지상강의 ‘산상수훈’] 예수 피로 씻는 것이 신앙생활의 시작이다

속죄받은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기에 충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죄를 씻음받는 회개다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 성막 뜰에 있는 물두멍에서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사장은 성소에 들어가서 촛대에 불을 붙여 성소를 밝히고, 떡상을 진설하고, 향단에 향을 피우는 일을 합니다. 성소는 하나님이 계신 곳이기에 성소에서 하는 일은 매사가 다 하나님 앞에 하는 거룩한 행동입니다. 그러니 먼저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씻지 않으면 누구도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죄를 씻지 않은 자는 하나님 앞에 어떤 충성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는 절차, 하나님 일을 하는 절차를 오해하지 말고 꼭 ‘중생의 씻음’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오늘날 신앙

2013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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