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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부] 교사들 성막 체험

 다니엘부 교사들은 지난 10월 3일(목) 세계성막 복음센터를 방문해 성막 체험을 했다.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만나 주셨던 성막을 실제 크기와 모양대로 만든 것을 보며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알 수 있었다. 특별히 이번 성막 체험은 성막에 대한 명칭과 기구, 제사 드리는 법에 대하여 장항진 목사(도서출판국장)를 초청하여 윤석전 담임목사가 펴낸 성막강해집‘내가 거할 성소를 지으라’를 중심으로 성막 강해를 들으며 진행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성막을 지을 때 사용하였던 조각목(싯딤나무)에 대해 들으면서, 아무 곳에도 사용할 수 없는, 틀어지고 거칠고 모난 이 나무를 하나님의 성소를 짓는 데 필요하도록 깎고, 다듬고, 친 후 그 위에 놋과 금을 입혀서 사용한 것처럼, 아무 곳에도 사용할

2013년 10월 08일

[서평] 성소와 지성소를 향해

 윤석전 著 / 연세말씀사『내가 거할 성소를 지으라』 상권이 성막에 관한 서론과 성막 입구에서 뜰에 놓인 물두멍까지를 담았다면, 하권에서는 성막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인 성소로 들어가 그곳에 놓인 중요한 기구들을 삽화와 함께 하나씩 자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구약 시대 제사의 종류를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은 저자 윤석전 목사가 성막에 관련한 내용을 영적인 해설을 곁들여 입체감 있게 설명해 주어 독자가 삶의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했다. 성소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순금으로 만든 떡상, 등대, 분향단을 만난다. 성소 안 기구들을 그것의 사용 방법은 물론 진설할 내용물을 만드는 과정도 자세히 복음적으로 설명해 놓았다. 특히 진설병을 만드는 과정은 매우 자세히 감동적으로 설명해놓았다. 통

2013년 04월 30일

[제49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 목회자 세미나 30개국에서 참석

2014 동계성회 성료. 지난 2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열린 제49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2014년 동계성회가 지난 2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열린 제49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를 끝으로 두 달간 진행한 모든 성회가 성료되었다. 이번 동계성회에서 무엇보다 주목할 일은 전 세계 곳곳에서 직분자들과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했다는 점이다. 특히 목회자 세미나의 경우에는 국내 목회자뿐만 아니라 30개국에서 외국 목회자만 1300여 명이 참석하여 어느 때보다도 그 열기가 대단했다. 윤석전 목사 초청 해외 성회가 주최하는 국가마다 수만 명이 모이는 대형 성회로 성장하고 있는 데 발맞추어 현지 목회자들의 흰돌산수양관 목회자 세미나 참석 수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2014년 03월 04일

[생명의 말씀] 천 대 복이냐, 삼사 대 저주냐

다른 신에게 절하고 경배하면 삼사 대가 저주를 받으니 하나님만 섬겨 천 대에 복을 누리며 후손에게 물려주자신명기 5장 6~10절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어떤 절망에 빠져 있을

2014년 01월 2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내가 거할 성소를 지으라(1)

하나님만이 임하시는 거룩하고 구별된 장소성막을 중심으로 살며 가는 곳마다 승리 얻어성막(聖幕)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미쉬칸’인데, ‘거룩하게 구별한 장소’ ‘하나님만이 임하시는 장소’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약 3500년 전에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 하게 하시고 광야에서 생활하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막을 지으라고 하신 목적은 하나님께서 선택한 민족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바른 예법을 가르쳐 주시려는 것이었으며, 또 장차 인류의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인류를 어떻게 구원하실 것인지 예표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성막은 율법, 즉 하나님의 계명을 범한 사람이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희생 제물을 가지고 와서 그것에 자신의 죄를 전가(轉嫁)한 후 잡아 피를 흘려

2012년 12월 26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내가 거할 성소를 지으라(2)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처럼영원한 나라에 거할 때까지 말씀에 의지해야“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찌니라”(출25:8~9).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하여 시내산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명령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명령대로 성막을 짓는 모든 역사를 마치고 성막을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였으니,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보호하였습니다(출40:34~38).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삶 이스라엘 열두 지파(支派)는 성막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나누어 진(陳)을 쳤습니다. 성막을

2013년 01월 02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죄를 사함받으려고 드리는 속죄제

신분이나 처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드리는 제사인류 어느 누구라도 구세주가 필요함을 의미해‘속죄제(贖罪祭)’라는 말은 히브리어 원어로 ‘하타트’로서 ‘과오(過誤)를 위하여’라는 뜻입니다. 속죄제는 고의로 지은 죄는 물론, 부지중에 지은 죄까지 포함해 사람이 하나님께 범한 총체적인 죄를 사함 받으려고 드리는 제사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자신의 죄를 사함받으려고 드리는 제사가 속죄제입니다(레위기 4~6장).누구도 예외가 없는 제사 속죄제는 죄를 지은 사람이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드려야 하기에 제사장이라도 죄를 범하면 속죄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속죄제는 제사 드리는 사람의 신분에 따라 제물이 달랐습니다.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들이 속죄제를 드릴 때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를 제물로 드

2012년 12월 1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과 이웃과 화목을 이루는 제사, 화목제

제물을 가족 친지 이웃과 나누어 먹는 즐거운 제사오늘날도 이웃과 화목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 전해야‘화목제(和睦祭)’라는 말은 히브리어로는 ‘살렘’으로, ‘화해하다, 조정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된 사람이 화목제를 드려서 하나님과 관계를 다시 조정하는 제사를 말합니다. 화목제는 제사를 드리는 목적에 따라 ‘감사제’ ‘서원제’ ‘자원제’로 구분합니다. 감사제(感謝祭)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때, 서원제(誓願祭)는 하나님께 무엇을 서원할 때, 자원제(自願祭)는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즐겁게 하고자 할 때 드렸습니다. 자원제는 일명 낙헌제(樂獻祭)라고도 불렀습니다. 제물 내장에 낀 기름을 드리라 화목제는, 다른 제사가 제물 전체를 하나님께 드린 것과는 달리, 제물의 피와 기름만 드렸습니다(레3:

2012년 12월 1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새를 번제로 드릴 때는 머리를 비틀어 끊어라

새 목을 비틀면 이목구비(耳目口鼻)가 비틀어지듯눈과 입과 귀로 지은 모든 죄를 토설하라는 의미번제(燔祭)는 제물을 잡아 하나님께 완전히 태워 향기로운 냄새를 올려 드리는 제사입니다. 그런데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번제를 드릴 때는 소나 양을 제물로 드릴 때와는 절차가 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물인 새 새끼를 가져다가 목을 비틀고 머리를 끊어 단 위에 불사르라고 하셨습니다. 그 몸에서 나는 피는 받아 단 곁에 흘리고, 멱통과 더러운 것은 제하여 단 동편 재 버리는 곳에 던지고, 날개 부분에서 몸을 찢되 아주 찢지 말고 번제단에 놓고 불태우라고 하셨습니다(레1:14~17;5:7~8).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새 새끼의 머리를 끊기 전에 먼저 비틀라고 하셨을까요? 새 새끼 정도면 머리를 끊지 않고 비틀기만

2012년 10월 30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반드시 배상이 따르는 제사, 속건제

성물 남용과 사람 사이 죄를 지었을 때 드리는 제사대신(對神), 대인(對人), 대물(對物) 관계 확실히 해야속건제(贖愆祭)는 히브리어로 ‘아쇠암’이라고 하는데 이는 ‘과실’‘과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속건제는 여호와의 성물에 해를 가했거나(레5:15), 여호와의 금령(禁令)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였을 때(레5:17), 또 남의 물건을 맡거나 전당 잡거나 강도질하거나 늑봉(勒捧, 빚진 사람에게 돈이나 물건을 억지로 받아 냄)하거나 남의 잃은 물건을 얻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로 범죄 했을 때(레6:1~7) 드리는 제사입니다. 성물에 대해 죄지었을 때 속건제는 하나님께 제사 드리고 아울러 반드시 손해를 본 당사자에게 배상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 범죄 한 것이면 제사장에게 그 물건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2012년 11월 2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소제(素祭) 제물은 깨져서 하나가 되고 익어야 한다

하나님 말씀에 완벽히 굴복하여 세상과 분리하여‘나’라는 존재는 부서지고 이웃과는 하나 되어야누구든지 소제(素祭)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야 합니다(레2:1~3). 고운 가루로 소제 예물을 드리려면 먼저 곡식을 곱게 빻아야 합니다. 고운 가루로 하나가 되라 소제(素祭) 제물은 고운 가루로 만듭니다. 이는 장차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깨지고 부서져서 “내 피를 받아 마시라, 내 살을 받아먹으라” 하고 말씀하시며 생명의 떡이 되실 것을 예표(豫表)합니다. 십자가에서 그렇게 깨져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 됩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흘린 피 공로로 우리의 죄가 사함 받는 순간에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됩니

2012년 11월 20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기억하실 만한 제사를 드려라

소제(素祭)는 번제와 달리 피 없는 제물 드려 정성과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드림을 강조소제(素祭)는 히브리어로 ‘민하’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 드리는 선물’이라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소제는 번제(燔祭)와 달리 피 없이 지내는 제사입니다. 그래서 소제는 보통 번제를 드린 후에 드리거나 또 전제(奠祭), 즉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붓는 의식과 함께 드리기도 했습니다.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으로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는 그 예물을 드리는 자는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기름 한 힌의 사분지 일을 섞어 여호와께 소제로 드릴 것이며 번제나 다른 제사로 드리는 제물이 어린 양이면 전제로 포도주 한 힌의 사분 일을 예비할 것이요”(민15:3~6). 소제는

201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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