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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

<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전도 팀이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상가와 동탄호수공원 인근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버스킹 팀을 만들어 거리에서 찬양하고 성경 말씀을 암송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레포츠 전도 모습. 동탄호수공원 풋살장에서 학생들과 운동하면서 교제를 나누고 예배드리러 오도록 초청하고 있다.동탄연세중앙교회는 하반기에 토요일마다 전 부서가 연합해 노방전도를 진행한다. 주 전도 장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상가와 동탄호수공원 인근이다.신도시 특성상 가족 단위 행인을 자주 만나므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솜사탕, 풍선, 달고나 같은 선물을 나눠 주면서 부모님과 아이들의 마음 문을 열고 자연스럽게 다가가 동탄성전을 소개하고 주일예배

2023년 07월 12일

[전도상 수상자 은혜나눔] 전도하게 하신 주만 영광받으소서!

올해 67세이다. 일주일 중 사흘(월·수·금)은 신장 투석을 받고 나머지 요일(화·목·토)에는 충성하고 전도한다. 투석을 받고 나면 몸은 물먹은 솜뭉치처럼 무겁고 지쳐서 움직이기 힘들지만, 하나님께서는 ‘전도하면 열매 맺을 것이니 전도하라’고 감동하시기에 어떻게든 전도하려고 한다.신장 투석을 받는 분들을 보면 얼굴이 검게 변하고 환자라는 기색을 숨길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주님의 은혜로 주변 사람들이 내 고통을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환한 낯빛과 활력을 가지고 있다. 주의 일에 충성할 때 주님이 힘 주시는 것이다. 주님 명령에 순종해 전도하러 나가기만 했더니, 주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전도에 사용해 주신 일이 있어 간증하고자 한다.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습니다신앙생활을 오래 했지만 길거리에 나가서

2023년 07월 12일

[전도상 수상자 은혜나눔] 복음 전도에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혼의 때 천국과 지옥 분명하기에노방전도 때도 구체적인 복음 전해주님이 감동하시는 그대로 섬기자새가족들 마음 문 열고 교회 정착| 정경숙 집사(동탄연세중앙교회)하나님은 마음이 가난하고 영적으로 갈급한 영혼들을 만나 주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동탄이라는 지역은 신도시 특성상 많은 인구가 살고 있고, 고학력에 경제적으로 안정된 30~40대의 젊은 가족들이 많은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의 삶에 만족도가 높은 그들에게 내 영혼의 때를 위한 신앙생활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전도하러 나갈 때마다 마음이 갈급한 이들을 반드시 만나게 하신다.영혼 구원, 복음 전도는 주님이 하시는 것예전에 전도할 때는 전도 물품을 전하면서 “예수님 믿으세요. 천국 가세요”라고 간단한 전도

2023년 07월 12일

[은혜칼럼] 최고의 영적 휴가

지난달 하순부터 장마가 시작되고 이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이 일상인 한여름 더위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바캉스’는 라틴어 바카티오(vacatio)에서 유래했으며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뜻합니다. 직장인들은 무더위와 열대야 그리고 번잡한 고민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려고 1년을 기다립니다.러시아발 에너지 위기나 폭염 등에도 유럽인들은 ‘긴 휴가’를 떠납니다. 휴가를 ‘개인의 권리’이자 ‘재충전을 위해 필수적인 시간’으로 존중하는 유럽 특유의 문화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유럽인들은 “1년의 반은 휴가 계획을 짜는 데 보내고, 나머지 반은 휴가 다녀온 이야기를 나누는 데 소비한다”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프랑스나 독일 같은 유럽 국가는 대통령의 휴가를 ‘개인적인 일정’이라며 잘 공개하지

2023년 07월 11일

[목양일념] 실패를 부르는 조급함

디모데후서 3장 4절은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면 사람들이 조급해진다”라고 말합니다. ‘조급하다’는 말은 ‘성급하다, 경망스럽다, 경솔하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어떤 사람은 몸이 아프면 혹시라도 잘못될까 봐 조급해져서 하나님을 원망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면 이럴 수가 있습니까? 왜 나를 고통스럽게 하십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분이 아닙니다. 고통을 주는 것은 마귀, 사단, 귀신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처럼 여태까지 자신을 지키고 인도하신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모든 고통의 원인을 하나님께 뒤집어씌우는 경솔한 사람이 참으로 많습니다.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지만 마귀는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된다고 속였습

2023년 07월 11일

[행복칼럼] 예수님은 무더위에도 전도하셨을까

6월 중순부터 한여름 폭염이 온 것처럼 뜨겁다. 무더운 날이 이어지니 사람들도 외출을 삼갈 정도이다. 문득 2000년 전 예수님이 이스라엘에서 전도하고 계시던 모습을 떠올렸다. 예수님은 무더운 여름에도 전도하셨을까?성경 속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궁금하다면 최근에 나온 『성경시대 사람들의 일상은 어땠을까』를 읽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예수님이 살던 팔레스타인 지역 기후는 지중해를 마주하고 있어 대체로 일교차가 크다. 1년 중 가장 무더운 7~8월에는 낮 기온이 보통 40도를 넘기지만, 우리나라와 달리 습도는 그리 높지 않아 그늘에 들어가거나 햇볕을 가리면 금세 더위를 피할 수 있다.반대로 해가 짧은 겨울밤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찬 바람이 불어 모닥불을 가까이해도 한기를 느낀다. 겨울에는 외투 곧 ‘입

2023년 07월 11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95] 모세를 통해 내린 여덟 번째 재앙(2)

모세는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바로에게 전했다. “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로 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출10:4). 이미 일곱 번이나 엄청난 재앙을 경험한 바로의 신하들은 왕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어 그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출10:7)라고 간청했다. 당시 살아있는 신처럼 숭배하던 절대 군주 앞에서 감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이었다.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다시 불렸다. “가서 너희 하나님을 섬기라 갈 자는 누구 누구뇨”(출10:8). 이는 바로가 몰라서 묻는 말이 아니었다. 이스라엘을 보낼 마음이 없었기에 하나님의 뜻과 달리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자 한 것이었다. 마귀역사는 성도가 하나님의 뜻대

2023년 07월 11일

수양관, 궁동성전에서 기쁨으로 충성

매주 토요일은 ‘모든 연세가족 전도하고 기도하는 날’이다. 6월 마지막 토요일에도 연세가족들은 전도하고 기도하고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 일에 충성하며 하루를 복되게 보냈다.■흰돌산수양관 ‘감자 수확 충성’남·여전도회와 청년회는 지난 6월 24일(토) 흰돌산수양관 밭에 심긴 감자를 수확했다. 감자 수확에 자원한 충성자 120여 명은 큰 밭과 작은 밭에 인원을 나눠 땅속에서 알알이 영근 감자를 캐냈다. 여자 충성자들이 호미로 땅에 있는 감자를 캐고, 남자 청년회원들과 남전도회원들이 박스에 감자를 담아 부지런히 옮겼다. 조림 식재료에 사용할 작은 감자와 큰 감자를 분류하는 충성에도 많은 이가 참여했다.감자 수확 충성에 나선 장준혁(54남전도회) 집사는 “몇 달 전 감자를 심을 때 아내와 같이 충성하면서 ‘장마 오기

2023년 07월 06일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6월 17일(토)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63명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주님과의 연합 고백하며 가슴 벅차| 이은경(58여전도회, 20교구)코로나19 사태 탓에 집을 성전 삼아 예배드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점점 해이한 신앙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외사촌오빠 올케언니에게 인도받아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지금 돌아보면 참으로 주님의 귀한 인도였다.30년 넘게 신앙생활을 했고, 지난날 세례도 받았기

2023년 07월 05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24)] 성물을 아끼고 보호하는 자

하나님의 성물 함부로 하거나사유화하는 것이 성물 남용죄하나님의 것을 소중히 여겨야하나님께서 큰 복도 부어 주셔하나님께서는 성물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성경에서 자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경에는 레위인이 성물을 받을 때 반드시 제사장에게 감독을 받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하나가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 곧 곳간에 두되 곧 이스라엘 자손과 레위 자손이 거제로 드린바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가져다가 성소의 기명을 두는 골방 곧 섬기는 제사장들과 및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있는 골방에 둘 것이라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리지 아니하리라”(느10:38~39).이렇게 제사장에게

2023년 07월 04일

“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6월 10일(토) 저녁 7시 10분 안디옥성전에서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멸망할 영혼 구원에 마음 쏟을 것을 결의하는 ‘하반기 전도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쥔 채 “신부의 믿음으로 예배하자! 신부의 믿음으로 기도하자! 신부의 믿음으로 전도하자! 내가! 내가! 우리가!”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했고, 교육국 교사들도 예수 몰라 죄 아래 살고 있는 어린 영혼들이 예수를 내 구주로 만나도록 전도하리라 다짐했다. 연세중앙교회 교육국에서 하반기에 진행할 전도와 섬김 계획을 소개한다.유아부>>‘양질의 교육’ 제공하며 복음 전도유아부(4~5세)는 상반기에 이어 ‘조이스쿨 전도잔치’를 토요일마다 격주(2주·4주)로 진행해

2023년 07월 04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23)] 정한 예물을 드리는 자

천지만물 창조하시고 나를 지으신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소유주이셔내가 가진 소유도 다 주님 것이니온전히 예물 드려 주님과 형통해야누가복음 12장에 보면 어떤 청년이 예수께 와서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눅12:13)라고 말합니다. 자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날 때 물려준 재산을 자기 형이 독차지하자, 주님의 능력과 권세로 형을 야단쳐서 자기와 유산을 나누게 해 달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12:14~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곧바로 예수께서는 풍성한 수확을 거둔 한 부자를 비유로 들었습니다. 한 부자가 농사가 잘되자 곡식

2023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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