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위한 구국기도회
7만여명 기도의 함성

등록날짜 [ 2006-09-13 09:07:02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순 목사)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박세직 회장) 그리고 사학수호국민운동본부(본부장 안영로 목사)가 공동주최한 ‘대한민국을 위한 비상구국기도회·국민대회’가 9월 2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7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충신교회, 연세중앙교회 등 성도들과 일반단체 시민들이 함께한 이번 기도회 및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특히 개정 사학법과 작통권 환수 논의가 가장 심각한 국난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킨 성도들은 총체적 국가위기를 우려하며 대한민국의 정체성 수호와 국가안보, 민족의 장래를 위해 소리높여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강재섭 대표 그리고 이상득 국회부의장 등 한나라당 최고위원 및 국회의원 20여 명과 이명박 전 서울시장 등이 동참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4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