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풍성한 선물 받아가세요”
전도잔치 방문자께 고급선물·주민 위한 장터로 교회 개방

등록날짜 [ 2006-10-30 16:59:43 ]

따스하고 진실한 초청잔치 ... 지역주민에 한 걸음 더 가까이


이웃, 일가친척, 직장 동료, 친구들을 12일(주일) 예배에 초청하기 위한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움직임이 한창이다. 교회 설립 20주년을 축하하는 올해 막바지 행사로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를 대대적으로 열어 지역주민과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할 계획이다.
11월 12일 당일 예배는 10시 30분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11시부터 윤석전 담임 목사의 설교와 결신 시간, 선물 배부 순서로 진행된다. 초청된 이들은 함께 온 이들과 함께 대성전 예루살렘 성전의 1, 2층에 자리해 예배를 드리게 된다. 특히 이번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에는 생명의 말씀은 물론, 교회를 처음 방문하는 초청자들께 드릴 풍성한 선물이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 대회장 정몽룡 안수집사는 “교회를 찾는 초청자들 모두에게 12만원에서 15만원 상당의 고급 선물 세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누구라도 교회에 와서 우리를 죄와 지옥 형벌에서 구원한 예수를 믿게 된다면 선물을 마련한 교회와 성도들 모두에게 큰 기쁨이 되고 하나님께도 큰 영광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웃초청 전도 주일에 때맞춰 열리는 특별한 장터 ‘이웃초청 바자회’(11월 7~11일) 행사 장소로 교회 주차장이 개방된다.
이웃 주민에게 품질 좋은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알찬 바자회 장소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연세중앙교회 측은 “수많은 이웃들이 교회 성전 땅을 밟으며 교회에 대한 이미지와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 나아가 성도들의 따뜻하고 진실한 환영과 초청을 통해 그들의 눈으로 보는 아름답고 웅장하게 지어진 성전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고 영혼의 때를 부유하게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주민을 위한 장터로 교회 개방
이웃초청 전도 주일에 때맞춰 11월 7일(화)부터 11일(토)까지 5일 동안 연세중앙교회에서는 아주 특별한 장터 ‘이웃초청 大바자회’가 열린다. 이번 바자회는 유명 브랜드들이 참가해 품질이 좋은 다양한 물건들이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는 ‘실속 행사’가 될 전망이다.
바자회를 찾은 이들은 지하주차장에 마련된 행사장 부스를 돌아보며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바자회 특설매장을 둘러보다가 배가 고파진다면 지상주차장에 펼쳐질 야외 먹거리 행사장을 찾아갈 수도 있다. 가을 정취를 느끼며 요기를 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먹거리 행사장에는 정갈한 음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될 예정이다. 이웃초청 바자회에서 쇼핑을 마쳤다면, 행사장을 떠나기 전에 연세중앙교회 부스에서 나눠주는 초대장을 꼭 챙겨야 한다. 초대장을 가지고 12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대성전에 가서 예배를 드리면 교회에서 마련한 고급 선물과 교환받을 수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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