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신년하례 예배... 직분자 대표 350여 명 참석“
전력으로 기도해 전도의 결실 맺자”

등록날짜 [ 2007-01-23 14:38:52 ]

“영혼구원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다짐


연세중앙교회 직분자들은 1월 13일 역곡 다원부페에서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성령으로 전도하는 해’를 맞아 전력으로 기도하여 성령의 능력을 받아 영혼구원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였다.
목양국장 최두석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2007년도에 임명된 직분자 대표 3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일학교부장 신정현 안수집사의 기도와 청년성가대 지휘 정현수 교수의 찬양 후 윤석전 담임목사는 ‘하나님이 택한 그릇’(행 9: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윤 목사는 직분자 대표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바울을 이방인 전도를 위한 나의 택한 그릇이라고 하셨듯이, 여러분들이 바로 멸망하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택함받은 하나님의 그릇이다. 하나님의 기억과 하나님의 관심사 속에 있는 귀한 일꾼인 만큼 2007년도에는 절대로 하나님을 실망시켜드리지 말고 수많은 영혼을 전도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윤 목사는 “성령의 능력과 권능으로 전도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재삼 강조하고 “기도하고 싶은 열정이 불타 올라 하나님의 믿음, 교회의 믿음이 되는 능력있는 영혼구원의 선봉자가 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윤 목사는 “설교는 주님의 심정을 깨닫는 대로 그대로 전하는 것”이라며 “올해는 설교를 통해 주님의 심정을 잘 헤아려 주님의 뜻대로 움직이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대직 원로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신년하례가 시작되자 윤석전 목사는 교역자 안수집사 교구장 지역장 청년회 교육기관 성가대 사무처리회 임원 및 실장 교회직원 여전도회 남전도회의 순서로 전체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시다”라며 직분자들을 격려하였고, 직분자 대표들은 “아론과 훌과 같이 주님의 몸된 교회와 담임목사님의 목회를 수종들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신년하례에 임했다.
남전도회 안상선 회장이 “성령으로 전도하는 해! 나는 믿음의 스케줄, 교회스케줄을 우선하리라. 영혼의 때를 위하여”를 크게 선창하자 전체 참석자들이 오른손을 들고 후창하며 2007년도를 부흥의 새 원년으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관련사진 보기 : [포토뉴스] 신년하례예배

위 글은 교회신문 <10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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