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부흥에 목이 마릅니다”
청년회.대학부, 젊음의 특성에 맞는 전도축제 개최

등록날짜 [ 2007-07-23 09:56:19 ]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며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이름이 울려 퍼지길 소망하는 청년.대학부의 ‘예수 큰사랑 전도축제’ 가 지난 7월 7일(주일) 오후 1시 30분에 안디옥 성전에서 열렸다. 이 날 안디옥 성전은 기존 청년들과 초청 받은 새신자들로 가득 찼고, 가수 김은진, 탤런트 홍승범, 성악가 정현수 교수가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 초청자들의 마음을 열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16장 19~31절을 본문으로 “나를 위해 세상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을 모르고 감사하지 못하는 것이 죄”라며 “아들을 대신 죽게 하시고 인간의 죄를 대속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천국에 가자”고 애끓는 심정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설교를 통해 600여명의 초청인원 중 400여명이 결신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청년부는 4~5개의 부실이 연합된 제자양육국을 통해, 대학부는 캠퍼스 기도모임과 전도모임 등을 통해 특색을 살린 전도를 실시하기도 했다.
청년회 담당 허신국 전도사는 “하계성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더 큰 도약과 부흥을 준비하는 행사였으며, 부흥을 주도하는 영향력 있고 강한 청년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4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