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유쾌한 쇼, T콘테스트
하계성회 앞두고 청년들의 연합과 화합을 위해 마련

등록날짜 [ 2007-08-01 11:01:17 ]

청년회의 연합과 화합을 위한 가 7월 15일 오후 2시 30분에 안디옥 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년대학연합하계성회를 앞둔 청년회가 먼저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자리였다. 국마다 직접 제작한 갖가지 디자인의 티셔츠를 소개했는데, 아마추어라고 보기에는 놀라운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


이와 함께 달란트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유쾌한 한마당에 즐거운 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청년들의 위트와 숨겨진 끼가 대단했다. 이날 ‘결박과 예수의 피'를 표현한 감동적인 퍼포먼스로 신입부가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화려한 몸놀림과 영력으로 마귀를 무찌른 전도부가 2등, 4국의 주방신기가 3등을 차지했다. 이날, 주방신기는 기막힌 아이디어가 담긴 뮤직비디오와 최고의 무대 매너로 가장 큰 환호성을 받기도 했다.
이날의 열정과 기쁨이 다가오는 청년대학연합하계성회를 통해 기대한 만큼 주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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