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친선 및 평화통일 촛불기도회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주최로 24일 연세중앙교회서 열려

등록날짜 [ 2007-10-23 09:39:49 ]


UN의 날 기념 한국-아프리카 친선 및 한반도 평화통일 ‘부산-판문점-평양(PPP) 촛불기도회'가 10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연세중앙교회에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주최로 열린다.
10월 24일 국제연합일(United Nations Day)을 맞아 아프리카의 우간다, 르완다, 탄자니아, 케냐, 부른디, 콩고 등 6개국에서 교계(총회장 20명), 정계(장관 2명, 상하양원 국회의원 4명) 기독법조인 대표, 크리스천 여성지도자 등 각계 지도자 110여명이 한국을 방문하고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와 한국-아프리카친선협회, 성시화운동본부가 함께 남북정상회담 이후 더욱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특별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날 특별기도회에서 연세중앙교회 담임 윤석전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이승영 새벽교회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김영진 W-KICA 상임대표가 대표회장 인사, 황우여 한나라당 전 사무총장이 대표기도, 전용태 성시화운동본부대표가 개회선언을 한다.
한국-아프리카친선협회, 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조찬기도회, 한일기독의원연맹, 국민일보, CBS TV, CTS TV, CGN TV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로이 카케니 우간다 국회의원 및 외무위원장, 이태희 한국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노승숙 국민일보 회장, 이준 전 국방부장관, 장헌일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 등 정.관계와 교계지도자, 성도 2만여명이 참석해 국제연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아프리카의 친선 및 한반도 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다. 이날 특별기도회 실황은 CBS TV를 통해 전국 교계와 지구촌 각국에 중계 방송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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