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절 축하행사 ‘골든벨을 울려라’
총 11개 기관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60명 본선에 진출

등록날짜 [ 2008-05-27 11:22:50 ]


성령강림절을 맞아 지난 5월 11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대성전에서는 제5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가 성대히 진행되었다. ‘사도행전’을 출제범위로 하여 황인원 집사와 안미라 자매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출제위원인 김기현 목사가 심사위원으로 심사했다.
유아유치부, 주일학교, 중·고등부, 대학선교부, 청년회, 사회복지실, 해외선교실, 성가대, 남·여전도회 등 총 11개 기관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100여 명이 5월 3일 예선을 거쳐 그 중 6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날 각 기관에서는 개성 있는 복장과 응원전을 마련하고, 현수막과 풍선 등을 사용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으며, 남전도회 강대진 집사와 여전도회 신지숙 집사가 끝까지 남아 숨막히는 선의의 대결을 펼쳤다.
영예의 골든벨은 강대진 집사(남전도회)에게 돌아갔으며, 상장과 부상으로 마티즈 승용차를 받았다. 실버상은 신지숙 집사(여전도회)가 상장과 업라이트 피아노를, 브론즈상에는 육은옥 집사(여전도회)가 상장과 드럼세탁기를, 장려상은 김영배 형제(청년회)가 상장과 붓글씨 성경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 날 윤석전 목사는 “이 행사의 목적은 성경을 읽고 내 것으로 가지는 것이다”라며, “내년에도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성령의 역사와 성령이 쓰신 사람들에 대해 열심히 성경을 읽고 다시 한 번 많은 성도들이 도전해 성령의 사건을 내 것으로 가지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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