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성료] “영혼의 때 행복이 진정한 행복”
불신자 있는 한 영혼 구원 멈출 수 없어

등록날짜 [ 2018-10-23 16:26:29 ]

교회 전 부서 한마음 준비 결과
1600여 명 신앙생활 하기로 결신


<사진설명> [영혼의 때를 준비하는 첫걸음,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연세중앙교회는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에 지역주민 수천 명을 초청해 예수 복음을 전했다. 2부예배에서 초청자 수천 명이 예루살렘성전 성도석에서 찬양대석에 이르기까지 빼곡하게 앉았고 이 가운데 1600여 명이 신앙생활 하기로 작정했다. 3부(청년)예배와 4부예배에도 많은 초청자가 참석해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강문구 기자


2018년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가 10월 14일(주일) 2부예배(오전 10시30분)와 청년예배인 3부예배(오후 12시30분) 때 열렸다. 연세중앙교회는 예수 몰라 죄로 지옥 가는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고자 연 2회 이웃·친지·지역주민 수천 명을 초청해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이웃초청 큰잔치를 연다. 두달 전에 총력전도주일 대회장과 충성 조직을 임명하고, 교회 전 부서가 주일마다 전도 목표를 점검하면서 예배 초청과 영혼 구원에 마음을 쏟았다.

총력전도주일 당일 2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예루살렘성전에 모인 초청대상자들에게 누가복음 16장 19~31절을 본문 삼고 ‘부자(富者)의 울부짖는 절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만드실 때 흙으로 육체를 지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영적 존재로 창조하셨다(창2:7)”며 “칠팔십 년이란 유한한 육신의 때(시90:10)를 마치면 영혼의 때를 맞는데 영원히 사는 영혼이야말로 내 실제요 본질이며 영혼의 행복이야말로 참행복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상은 돈·명예·건강·지식·권세가 있어야 살 수 있다고 하지만 이것들은 육신의 때를 마치면 아무 소용이 없고, 흙으로 지어진 육신은 흙으로 돌아간다. (창3:19) 또 하나님에게서 온 영혼을 위해 내세를 준비한 자의 영혼은 영원한 천국에, 그렇지 않은 자의 영혼은 지옥에 가게 된다”며 “하나님의 것으로 살면서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모르는 무지 속에 살지 말고,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목적대로 육신의 때를 반드시 살아 천국 갈 준비를 해야 한다”고 애타게 당부했다.


윤석전 목사는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라고 했고 인류가 아담 이후 유전(遺傳)된 원죄와 각자 지은 자범죄를 해결하지 못해 그 죗값으로 영원한 지옥 형벌을 당할 수밖에 없다(히9:27)”며 “본문 속 부자(富者)가 영원한 지옥에서 물 한방을 얻지 못하고 참혹한 고통을 당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이 같은 인류의 절망적인 영적 처지를 해결해 주시려고 죄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을 입혀 이 땅에 보내셔서 사망인 인간의 죗값을 십자가에 피 흘려 대신 갚게 하시고 인류에게 참된 해방을 주셨다”고 전했다.

윤 목사가 “이 사실을 믿고 예수께 죄를 회개하면 우리는 죄와 저주와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는다, 거지 나사로가 육신의 때는 고생했어도 영혼의 때를 준비했기에 낙원에서 행복한 것처럼 우리도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 믿는 영원한 노후대책을 세워 우리 모두 천국에 같이 가자”고 애타게 전하자 초청자들도 “아멘” 하며 영혼의 때를 위한 애절한 당부에 감사와 기쁨으로 화답했다.

교회를 찾은 초청자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죗값을 십자가에 피 흘려 대신 지셨다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예수 믿고 신앙생활 하기로 결신했다. 이날 1656명이 예수를 믿겠다고 결신해 올해 10월 14일(주일)까지 우리 교회에 등록한 이는 총 9609명이다.

연세중앙교회는 총력전도주일 초청에 응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10월 21일(주일)에도 초청잔치를 연속 열어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고자 기도하고 있다.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인 연세중앙교회의 정체가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영혼 구원에 써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9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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