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찬양음악회 출연진 소감] 평생 기억에 남을 찬양 ‘가슴 뭉클’ 관람 매너와 음향 시설도 극찬

등록날짜 [ 2019-04-04 18:59:51 ]

“영원한 생명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교회설립기념 찬양음악회에 쓰임받아 감격했다. 찬양하면서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신다는 감동을 경험해 최근 나태해져 가던 내 신앙을 다잡았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음악회 당일 훌륭한 관람 매너와 호응을 보여 주셔서 감동했고, 성악가의 호흡 하나까지 세심하게 살려 주는 연세중앙교회 음향 시설도 무척 만족스러웠다.”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십자가에 피 흘려 나를 구원하신 주님 사랑을 생각하면서 찬양했다. 리허설 때도, 찬양할 때도, 인터뷰하는 지금도 눈물이 난다. 어제 리허설에서 ‘예루살렘문화홀처럼 큰 공간을 어떻게 내 소리로 메우나’ 염려했지만, 성전 끝까지 미세한 소리 하나하나 모두 전달돼 깜짝 놀랐다. ‘하나님께 최고 연주를 드리고 싶어서 최고의 환경을 구현했다’는 윤석전 담임목사님 말씀에 감동받았다. 전도 도구로 찬양음악회에 동참했는데 부족한 이를 주님이 써 주셔서 감사한다. 전도 열매가 많이 맺어지면 좋겠다.”(소프라노 이윤정)


“오랜 세월 노래하면서 내린 결론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한 호흡, 한 호흡 낼 수 있는 것도 천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주님만 생각하면서 찬양했다. 하나님을 겨냥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공허함뿐이다. 오늘 찬양 도구로 쓰임받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찼다. 연세중앙교회 음향 시스템도 최고였다. 성악가라면  누구나 노래하는 동시에 청중이 듣는 그대로 모니터를 하고 싶은데, 연세중앙교회 음향시설은 그게 가능하다. 찬양하는 이가 온전히 주님만 겨냥할 수 있도록 마음을 편하게 해 주어 무척 감사한다.”(테너 정의근)


“오늘 음악회는 평생 기억에 남을 듯하다. 토요일 리허설에서 윤석전 목사님이 ‘오직 영혼 구원에만 집중한다’는 말씀을 듣고 나 역시 전도하는 심정으로 ‘새 가족이 하나님을 만났으면’ 소망하며 소절마다 집중해 찬양했다.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렁그렁하면서 찬양했다. 출연진이 온전히 찬양에 신경 쓸 수 있도록 교회 방송국과 행사국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마련해 준 부분도 기억에 남는다. 덕분에 예상 이상의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릴 수 있었다. 또 찬양하러 오고 싶다.”
(베이스 함석헌)



<사진설명> 예루살렘문화홀에서 열린 ‘교회설립 33주년 감사찬양음악회’의 앙코르곡 공연을 마친 후 윤석전 목사가 출연진 전원에게 꽃다발을 전한 후 음악회를 마무리하고 있다.



<사진설명> 감사찬양음악회 사회를 맡은 안미라 자매.








위 글은 교회신문 <61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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