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립 33주년 기념 감사찬양음악회] 말씀과 천상의 목소리 찬양…은혜와 감동의 물결 어우러져

등록날짜 [ 2019-04-04 19:09:59 ]


<사진설명> 감사찬양음악회 출연자들. (왼쪽부터) 소프라노 이윤정, 테너 정의근, 베이스 함석헌,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바리톤 임청균, 색소포니스트 추지영. 이번 음악회 프로그램은 총 15곡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정상급 뮤지션들을 초청해 솔로, 듀엣, 대규모 찬양대가 가세한 합창곡으로 구성했다.


애절한 설교 말씀 듣고 초청자 수백 명 결신
감사찬양음악회에 앞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16장 19~31절을 본문 삼아 전도 설교를 했다. 윤석전 목사는 “성경에 기록된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절차를 살펴보자. 하나님께서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안타까워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 여자를 만드셨다(창2:18∼22). 부부가 ‘일신(一身)’이라는 것은 창조할 때 이처럼 한 몸에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 ‘소유하고 정복하고 다스려라’는 말씀대로 자연을 정복하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대로 자녀를 생산하고(창1:26∼30), ‘땀 흘려야 먹고산다’(창3:19)는 말씀대로 열심히 일해서 먹고살다 어느 순간 인생의 종착역에 도착해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창3:19)는 말씀 그대로 최후의 순간을 맞는 것이다(시90:10∼11)”라고 전했다.


이어 “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면 인류는 영적 존재로 창조되었고 육신의 때를 마친 후 영혼의 때를 맞닥뜨리는데, 그 영혼이 하나님의 법과 창조한 목적대로 살지 않은 죗값으로 당해야 할 불타는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지 않도록 준비하려고 육신의 때가 존재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신 목적을 모르거나 거절한 채 하나님의 진리의 법대로 살지 않는 것이 죄인데, 죗값은 사망(롬6:23)이기에 전 인류가 영원히 심판받지 않도록 하나님 아들이 십자가에 피 흘려 우리의 죗값을 대신 갚았다”며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 대신 십자가에 달린 사실을 믿고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해 죄에서 자유하고 영혼의 때에 영원히 행복하길 바란다”고 애절하게 당부했다.


절대 지옥 가면 안 된다는 윤석전 담임목사의 애타는 설교 말씀을 듣고 초청자 수백 명이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매주 연세중앙교회 인근에서 79여전도회 자모들이 아기를 안고 전도하는 모습에 감동받아 찬양음악회에 왔다. 성악가들의 진실한 찬양을 듣고 온 세상을 다 얻은 듯 행복했고 세심하게 섬겨 준 여전도회원들에게도 감사한다.”
<오류동 이순영 씨, 60>


“지난해 가을찬양음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연세중앙교회 음악회에 왔는데, 은혜 가득한 찬양을 듣고 감동했다. 담임목사님의 ‘꼭 천국 가라’는 당부도 귀 기울여 들었고 은혜가 넘쳤다.”
<사당동 가현 형제, 38>


“윤석전 목사님이 성경 말씀을 들어 차근차근 설교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와 이해가 쉬웠다. 이렇게 멋진 교회에서 연 수준 높은 음악회를 관람하며 가슴 뭉클했다.”
<신정동 최정삼 씨, 76>


“초청해 준 78여전도회 아기엄마들이 반갑게 맞아 주어 고마웠다. 난생처음 들어 본 설교 말씀도 어렵지 않고 나에게 꼭 맞는 말이어서 좋았다.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터라 찬양이나 오케스트라 연주에 무척 감동받았다.”
<신정동 김소영 씨, 69>


“먼 곳에서 이사 와 외로웠고 육아와 직장생활로 많이 지쳐 있었는데 음악회에서 큰 힘을 받고 간다.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우리 아이도 무척 좋아했다.”
<8세 아들과 참석한 고척동 이미연 씨, 33>


“성경 말씀을 조목조목 들어 사람의 일생과 그 이후 심판까지 말씀해 주신 윤석전 목사님 설교 말씀이 무척 흥미로웠고 왜 나를 교회 오라고 했는지 알게 됐다. 소프라노 성악가가 울먹이면서 찬양할 때 나도 큰 감동을 받았다.”
<김포 정재국 씨, 26>


“엄청난 규모로 열린 음악회 관람은 처음인데, 성악가마다 눈물로 찬양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노량진 공무원 준비생 이평강 씨, 23>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공연을 다 찾아볼 만큼 음악 애호가인데, 지난 주일 감사찬양음악회에서 세상 공연에서 느낄 수 없는 하나님의 벅찬 감격을 경험했다. 은혜받고 나니 전도 열망이 넘쳐 불편한 몸을 이끌고 마음 쏟아 전도했다. 구역 식구들을 주님처럼 섬기고 싶은 마음도 넘친다.”
<연세중앙교회 이애영 협력권사, 69>


“젊은 시절 하나님의 감동에 순종하지 않았더니 어느 순간부터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미지근해졌고 회개의 눈물도 메말라 답답했다. 음악회에서 은혜받고 주님과 관계를 회복했다. 눈물로 하는 기도가 얼마 만인지 아직까지 가슴 벅차다.”
<연세중앙교회 이지애4 협력권사, 78>



<사진설명> 윤석전 담임목사가 찬양음악회 지휘를 맡은 우리 교회 상임지휘자인 윤승업 집사(충남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에게 꽃다발을 주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설명> 감사찬양음악회에 초대받은 이들이 예수 믿기로 결신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1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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