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때를 위하여…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연세중앙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 해요①

등록날짜 [ 2019-04-30 16:29:23 ]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 예배 모습.  20054월 완공한 궁동 대성전은 지하 1, 지상 5층 규모의 원형 건물이며, 예루살렘성전은 대성전 2·3·4·5층으로 수만 명이 동시에 예배드릴 수 있다.


·가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잔치

5월과 10월 공휴일에 지역주민을 초청해 가족끼리 온종일 즐길 수 있는 잔치를 교회 앞마당에서 연다. 어린이에게는 신나는 놀이 체험, 어르신에게는 무료 한방 진료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올해도 지역주민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하고자 54일 한마음잔치를 연다.

 

기도 응답 넘치는 매일 저녁 기도회

연세중앙교회는 매일 저녁 2시간 동안 전 성도 기도회를 실시해 하나님께 응답받는 체험의 신앙생활을 한다.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를 매년 부활절부터 성령강림절에 이르기까지 50일간 연다. 수십 년 앓던 고질병과 암 등 각종 질병을 치유받고 가정, 직장, 물질로 어려움을 겪던 성도들이 문제를 해결받아 예수로 형통한 복을 경험한다.

 

지역주민 마음 열게 하는 맞춤형 전도

연세중앙교회는 복음 전도의 생활화를 실천한다. 전도국은 전 성도 누구나 예약만 하면 차량과 전도 도구를 지원하고 전도 장소까지 안내해 준다. 또 청년회는 레포츠·피부마사지·영어스터디·손글씨 등 전도대상자에 따라 맞춤형 전도를 실시한다. 자모 여전도회원들이 바구니에 예쁜 선물을 넣어 아파트 단지에서 전도한다.

 

4주 동안 마음 다해 섬기는 새가족 교육

신앙생활의 기초를 다져 주는 성경 지식과 교회 생활을 주제로 대성전 4층 테마성전에서 4주간 1시간씩 교육한다. 1~3주 차에는 믿음으로 열리는 세계’ ‘하나님 사랑의 절정, 예수’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강의하고 4주 차에는 과정을 이수한 초신자들에게 선물과 수료증을 전달하고 교회 각 기관을 소개한다. 4주간 교육을 마치면 청년과 장년들은 담당 새가족 부서에 소속된다.‘

 

평신도성경대학, ·가을 학기 성경 지식 함양

성경을 주제별(구약·신약·조직 신학 등)로 공부하고 신앙생활에 올바로 적용해 전도 사명을 다하게 하고자 평신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 과정이다. 매주 월요일(19:30~21:30) 진행되고 12강에 걸쳐 교육한다. 2019년 봄 학기에는 조직 신학을 강의하고 있고, 지난해 봄·가을 학기에 구약 편신약 편을 각각 진행했다. 중간·기말고사를 치르고, 성경 통독을 과제로 내주어 성경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창작 뮤지컬·성극 등 기독교 문화콘텐츠 제작

순수창작 뮤지컬 그날하나님의 사람 유관순’, 성극 원트’ ‘위드 유’ ‘빈방 있습니까등 다수 작품을 공연하며 지역주민에게 복음을 전한다. 단원 모두 우리 교회 성도로,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특히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2017610() 연세대 원주캠퍼스에서 강원CBS 초청으로 관객 1300여 명 앞에서 상연됐다.

 

찬양대·오케스트라, 구원의 기쁨과 감사 찬양

찬양대는 예수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진정한 기쁨과 감사를 찬양한다. 찬양대원들은 찬양 전에 1시간 넘게 기도하여, 땀과 눈물과 진실과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헬몬찬양대(50세 이상 장년), 글로리아찬양대(50세 미만 장년), 시온찬양대(청년)와 주일 1부예배에 찬양하는 엔게디찬양대, 오케스트라가 있다.

 

소규모 찬양단, 아름다운 선율로 주님 영광 노래

여전도회에는 각각 9, 12명으로 구성된 에네글라임’ ‘갈릴리찬양단이 있다. 남전도회도 중창단 마하나임을 조직해 현재 단원 13명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풍성한 찬양을 올려 드린다. 충성된청년회는 코람데오’, 풍성한청년회는 풍금 찬양팀’, 대학청년회는 -밴더를 구성해 예배와 모임에서 귀하게 쓰임받고 있다.

 

해외선교국, 세계를 교구 삼아 선교 비전 실천

해외선교국의 비전은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들을 전도하고 잘 양육해 자기 나라로 돌아갈 때는 복음 전달자로서 자국민 영혼 구원에 쓰임받도록 하는 것이다. 해외선교국 아래 열방실(네팔부, 캄보디아부, 필리핀부, 미얀마부, 몽골부, 영어권사역부, 다문화부)과 중국실이 있고 주께서 명령하신 선교 비전을 실천하고자 항상 기도에 힘쓰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2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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