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도 ‘전도에 마음 쏟을 것’ 다짐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전도결의대회

등록날짜 [ 2019-06-27 11:23:27 ]



하반기 전도결의대회에서 각 부서 대표들이 나와 2019년 상반기 시작 인원과 전도 등록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참석한 성도들도 하반기 전도 등록 목표 달성을 결의하면서 주님의 지상명령인 ‘영혼 구원’에 마음 쏟기로 다짐했다. 오정현 기자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전도결의대회
지난 6월 15일(토) 저녁 7시30분 안디옥성전에서 ‘상반기 전도결과보고 및 하반기 전도결의대회’가 열렸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하반기에 7369명 전도를 목표로 주님의 지상명령인 ‘영혼 구원’에 마음 쏟기로 다짐했다.

보고는 ▲교육국 ▲청년회 ▲남전도회 ▲여전도회 ▲목양국 ▲해외선교국 ▲전도국 순으로 진행했다. 인원 대비 가장 많은 인원을 전도하고 정착시킨 새가족여전도회, 해외선교국의 구령 열정이 돋보였다.

설교 말씀을 맡은 윤대곤 목사는 사도행전 2장 43~47절을 본문 삼아 “초대교인들이 소유를 서로 나눌 수 있었던 것도, 상반기에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시간과 물질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주님 심정을 가진 덕분”이라며 “하반기에도 다시 오실 주님이 기뻐하시도록 ‘영혼 구원’에 최상의 작품을 내자”고 당부했다.

이어 윤석전 담임목사도 “예수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피의 공로가 헛되지 않도록 전 성도가 분명한 사명을 가지고 전도하라”고 당부했다. “전도는 오직 기도해 성령 충만해야 이뤄지는 일”이라며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에 전력을 다하도록 주님 심정을 전했다.

전도결의대회를 마친 성도들은 모두 함께 일어서서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 영혼의 때를 위하여 할렐루야”라고 씩씩하게 구호를 외쳤다. 어느 때보다 우렁차게 전도 결의를 다지는 구호를 외치며 하반기 전도 목표를 꼭 달성할 것을 하나님 앞에 결의했다. 하반기에도 전도·정착을 위해 연세중앙교회를 써 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임현재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3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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