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때 쉬지 않고 기도하기를 다짐
작정기도회 결산감사예배

등록날짜 [ 2019-06-27 13:17:25 ]



“평생 기도생활을 1순위에 두겠습니다.” 작정기도회에 참가해 기도한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응답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쉬지 않고 기도할 것을 다짐하며 결산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오정현 기자

작정기도회 결산감사예배
‘2019년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가 4월 21일(주일) 시작해 6월 9일(주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지난 6월 16일(주일) 4부예배를 작정기도회 결산감사예배로 드리면서 작정기도에 응답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22절을 본문 삼고 “천국 가는 날까지 성경이 권하는 말에 복종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그런데도 설교 말씀이나 직분자의 권면을 시비나 간섭으로 알고 예배에 늦고 말과 행동도 경솔하게 행한다면 창조주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자기 육신의 자유대로 규모 없이 사는 것(살전5:14)”이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그의 법 안에서 죽고 최후의 날에 부활하려면 육신의 때에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영혼의 때를 위해 매일 기도하여 내 신앙생활을 점검하고 회개할 것”을 당부했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작정기도회를 마친 다음 날부터 진행한 ‘전 성도 매일 저녁기도회’를 삶의 제1순위로 삼아 평생 기도를 쉬지 않으리라 작정하고 있다. 마음껏 기도할 장을 마련해 주셔서 내 영혼을 지키고 주를 위해 충성할 생명을 매일 공급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3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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