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 주님 오실 때까지 영혼 구원 멈출 수 없다
2차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성료

등록날짜 [ 2019-10-31 17:05:02 ]

교회 전 부서 2주 연속 총력전도

2494명 신앙생활 하기로 결신

새가족 신앙 확실히 정착할 때까지

모든 성도가 사랑으로 섬겨야





<사진설명> 두 주 연속 진행한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에서 서울과 경기도 인근에서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이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을 방문해 설교 말씀을 듣고 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예수 믿고 구원받아 반드시 천국 가야 한다”며 설교했고, 애타는 당부를 들은 초청받은 이들이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김영진 기자


2019년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가 10월 13일(주일)과 20일(주일) 2부예배(오전 10시)와 청년예배인 3부예배(낮 12시30분)에서 2주 연속으로 열렸다. 13일에 예수 믿기로 결신한 지역주민들이 연속해서 교회를 찾았고, 20일에는 여러 사정상 13일에 교회에 오지 못한 이들이 참석해 예배드리며 은혜를 받았다.


두 차례 진행한 총력전도주일 2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지옥은 절대 가지 말자(요 3:16~18)’는 제목으로 예루살렘성전에 모인 초청자들에게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라고 했다”고 전하고 “인류가 최초의 인간 아담 이후 유전(遺傳)된 원죄와 각자 지은 자범죄를 해결하지 못해 그 죗값으로 견디려야 견딜 수 없는 지옥 형벌을 영원히 당할 수밖에 없다”면서 “하나님께서는 이 같은 인류의 절망적인 영적 처지를 해결해 주시려고 죄가 없는 하나님의 하나뿐인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육신을 입혀 이 땅에 보내셔서 인간의 죗값을 십자가에 피 흘려 대신 갚게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지옥 가지 말라고 주님이 내 대신 죽어주셨다는 이 사실을 믿고 예수께 죄를 회개하면 우리는 죄와 저주와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는다. 우리 모두 천국에 같이 가자”고 강력히 선포하자 초청자들도 “아멘” 하며 영혼의 때를 위한 애절한 당부에 감사와 기쁨으로 화답했다.


예수사랑큰잔치에 참석한 초청자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죗값을 십자가에 피 흘려 대신 지셨다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예수 믿고 신앙생활 하기로 결신했다. 1·2차 초청잔치에서 총 2,494명이 예수를 믿겠다고 결신했고, 이로써 올해 10월 20일(주일)까지 우리 교회에 등록한 이는 총 10,683명이다.


연세중앙교회는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라는 연세중앙교회의 정체성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영혼 구원에 써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64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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