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전도상 11명 정착…성경 다독상 38독 최다

등록날짜 [ 2019-12-19 16:04:43 ]


<사진설명> 윤석전 목사가 올 한 해 동안 11명을 정착시킨 김귀상 집사에게 전도상 상장과 부상인 도자기를 수여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새가족 5명 이상을 3개월 이상 꾸준히 예배에 참석하게 한 전도자에게 전도상을 주어 격려한다. 강문구 기자


성경 1독 이상 완독한 성도 901명
지난 12월 8일(주일) 우수 전도자 9명이 전도상을 받았다. 전도상은 새가족 5명이 3개월 이상 주일예배에 빠짐없이 출석해 교회에 정착하게 한 전도자에게 준다. 이날 수상자는 남전도회 4명, 여전도회 4명, 통일선교국 1명, 야곱학년 학생 1명 모두 10명이다.


이 중 김귀상 집사(36남전도회)는 11명, 신미경 집사(42여전도회)는 10명을 정착하도록 섬겨 담임목사에게 상장과 함께 무궁화 투각 도자기를 부상으로 받았다. 6명 정착의 성과를 이룬 이권익 집사(15남전도회)도 전도상을 수상했다. 6년 연속 전도상을 받은 셈이다. 이날 최연소 전도상 수상자인 초등학교 3학년 진태경 어린이(10)는 친구 5명을 전도해 정착하도록 섬겼다.


한편, 전도상 시상에 앞서 성경 다독상도 시상했다. 한 해 동안 성경을 10번 이상 읽은 14명을 포함해 2019년에 성경을 1번 이상 완독한 성도는 모두 901명이다. 연세중앙교회는 성경 읽기를 생활화하고자 1년간 성경을 완독한 성도들에게 연말에 상장과 부상을 주어 격려한다. 38번 읽은 노유진 집사(10여전도회)와 30번 읽은 허양예 집사(19여전도회)에게는 부상으로 도자기를 증정했다.


전도상과 성경 다독상은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에 감사해 전도하고 말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고 능력 주신 주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린다.


■전도상 수상자
-김귀상 집사(36남): 11명
-신미경 집사(42여): 10명
-이권익 집사(15남): 6명
-김려원 집사(통일선교국), 민소근 집사(남전도회 섬김실), 이연하 권사(6여), 이은미5 성도(63여), 정윤문 안수집사(남전도회 섬김실), 정장순1 성도(14여), 진태경 학생(야곱학년): 5명


■성경 다독상 수상자

-노유진(10여): 38독, 허양예(19여): 30독, 조안순(24여): 18독, 홍덕춘(8남): 14독

-오복화(32여), 박금숙2(42여), 김귀옥1(49여) 이상 12독

-유갑열(46남): 11독

-김일(해외선교국), 심영섭(31남), 이범순2(2여), 백성애(13여), 주기진(13여), 이순애(44여): 10독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5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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