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성탄감사찬양’ 연습 막바지

등록날짜 [ 2021-12-22 15:31:33 ]

<사진설명> 매 주일 저녁 ‘성탄감사찬양’ 연습을 진행하고 있는 연세가족들. 윤승업 지휘자(연세중앙교회 상임지휘자)가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감사한 마음을 성도들이 찬양으로 진실하게 쏟아 내도록 힘쓰고 있다.


<사진설명>올해는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성탄감사찬양’을 한 지 10년째인 해다. 88여전도회원들이 성탄감사찬양 때 상영될 특별영상을 촬영하면서 교제를 나누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리고자 2012년부터 매년 성탄절에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린다.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한 지 10년째인 올해도 연세가족 모두가 성탄절에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자는 뜻을 모아 ‘연세가족 성탄감사찬양’을 준비하고 있다.


연세가족들은 지난 11월 14일(주일)부터 매 주일 저녁 찬양 연습에 임하고 있다. 유아유치부 어린이부터 경로실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의 성도가 참여한다. 찬양 연습에서 윤승업 지휘자(연세중앙교회 상임지휘자)는 모든 연세가족이 예수로 구원받은 감사한 마음을 찬양으로 진실하게 쏟아 내도록 힘쓰고 있다.


올해 연세가족 찬양대가 부를 곡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오 거룩한 밤 ▲어린양 예수 ▲거기 너 있었는가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주 이름 앞에 ▲구원의 이름 예수 등 모두 7곡이다. 오는 12월 25일(토) 성탄절 오후 3시10분에 하나님께 최상의 찬양을 올려 드리도록 파트별 음원을 들으면서 모든 곡을 완벽히 외우고 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파트별 음원은 연세중앙교회 홈페이지(인터넷 방송국→찬양→성탄감사찬양 연습곡)에서 들을 수 있다(링크).


이번 성탄절에도 독생자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지옥 갈 처지에서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진실하게 올려 드리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한편,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10년째 이어온 성탄감사찬양 때 들어갈 특별영상을 부서별로 촬영하면서 새 회계연도에 만난 회원들과 교제하고 있다. 지난 12일(주일) 88여전도회(윤성은 회장)는 비전교육센터에 모여 “(예수님 사랑으로) 팔팔(88) 끓을 준비 됐는가”라는 언어유희를 살린 가랜드 문구를 뒤에 건 채 “예수성탄” 문구를 앞에 내세워 성탄 축하 영상을 촬영했다. 88여전도회원 모두 입을 모아 “성탄하신 예수님을 환영합니다”라고 외쳤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2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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