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동성전헌당 17주년 기념감사예배

등록날짜 [ 2022-05-20 23:15:39 ]

<사진설명> 궁동성전헌당 17주년 감사예배에서 윤대곤 목사가 연세가족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한 후 은혜 주신 하나님께 박수로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5월 1일(주일) 4부예배 시간에 ‘궁동성전헌당 17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윤대곤 목사는 이사야 56장 6~8절을 본문 삼아 “하나님께서는 만민이 기도하고 하나님을 만날 장소로 거룩한 성전을 허락하셨으나, 예수님 당시의 성전은 하나님이 성전을 주신 뜻과 상관없이 죄악과 탐욕만 가득해 예수님께서 안타까워하시며 성전을 깨끗하게 하셨다”라며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모든 연세가족이 모여 기도하라는 뜻으로 궁동성전을 주셨고, 헌당 4년 후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를 명령하시며 성도들이 성전 가득 모여 기도하도록 당부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대곤 목사는 “연세가족들이 기도한 응답의 결과 ‘담임목사 초청 해외성회’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 복음을 전할 수 있었고, 담임목사가 연약한 육신 가운데서도 생명의 말씀을 전해 목회자도 성도도 수십만 명씩 모여 구원받게 하셨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이 하신 일”이라고 전했다.


이날 궁동성전 헌당 감사예배에서 윤대곤 목사는 기도해야 하는 책무에 대해서도 집중해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본문의 말씀처럼 주님과 연합해 섬기고, 주님의 이름을 사랑하고, 주님의 종이 되고, 안식일과 주의 언약을 지키는 이가 기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이라며 “가장 좋은 것을 주시려는 주님의 사랑을 아는 자가 기도할 것이고, 주님의 사랑을 받아야만 육신의 때도, 영혼의 때도 살 수 있는 우리이기에 절대적으로 기도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 “죄의 종이었던 이들이 하나님께 사랑받아 주님이 쓰실 일꾼이 된 것은 하나님께 갚을 길 없는 큰 은혜를 입은 것”이라며 “주인이 자유를 주었으나 주인에게 사랑받은 은혜에 감사해 스스로 종이 된 이들(출21:6)처럼 우리도 불가능한 죄 문제를 독생자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해결받았으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기 위해 종노릇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종 된 이들은 주님께 받은 사랑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대곤 목사는 “자원해서 종된 자에게 주신 최고의 특권이 바로 예수 이름의 권세이므로 그 이름으로 구하면 응답하리라고 약속하신 말씀을 분명하게 붙들고 기도하기를 바란다. 연세가족 모두 성전에 모여 기도하고 하나님께 축복받는 특권을 잃어버리지 말자”라고 전했다.


한편, 궁동성전 헌당 17주년을 맞은 연세중앙교회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에 동탄연세중앙교회를 완공했고, 지성전과 기도처도 곳곳에 마련해 영혼 구원하는 일과 성도들의 영적생활을 섬기고 있다. ‘세계 1000교회 건축’도 활발히 진행해 아이티, 남아프리카공화국, 토고 등 세계 각국에서 교회를 완공했거나 진행 중이다. 교회 건축을 통해 영혼 구원을 이루시는 우리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4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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