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박연세중앙교회 봉헌감사예배
범박성전 완공과 봉헌감사예배

등록날짜 [ 2023-03-29 12:35:14 ]

예수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 소망하며

범박연세중앙교회 봉헌예배 올려 드려

연세가족들 범박성전 본당 가득 메워

하나님께 감사 찬양 영광을 올려 드려



<사진설명> 범박연세중앙교회 성전봉헌 감사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연세가족들에게 “예수 생명만 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범박연세중앙교회 외부 전경.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대성전과 같은 층 대형 홀(친교실)까지 가득 메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예배를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성전봉헌을 축하하고자 11교구 구역장 22명이 ‘나 주와 살리’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11교구 직분자들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범박연세중앙교회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만 전하게 하소서! 교회를 찾는 이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범박연세중앙교회를 통해 수많은 영혼 살리실 것을 기대합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경외를 올려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봉헌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범박연세중앙교회 봉헌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봉헌기도를 마치자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지난 3월 23일(목) 오전 11시 범박연세중앙교회(이하 범박성전) ‘성전봉헌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범박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11교구 식구들과 하나님께 새 성전을 올려 드리는 복된 자리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대성전과 같은 층 대형 홀(친교실)까지 가득 메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예배를 올려 드렸다.


1대교구장 이영근 목사가 사회를 맡은 성전봉헌 감사예배에서 연합남전도회장 이민철 안수집사가 대표기도를 맡았고, 이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오직 예수만’(고전3:10~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 사함받아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죄의 문제를 해결받은 것이 우리 인류가 하나님께 받은 최고의 사랑”이라며 “이 최고의 사랑을 전하도록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세우셨고, 연세중앙교회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을 전하도록 전 세계에 1000교회를 건축하고 있고, 오늘날 이곳에 범박연세중앙교회도 지은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을 전했다.


이어 윤대곤 목사는 “주님의 몸 된 교회는 규모가 크거나 외관을 아름답게 지은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교회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가득해 죄 문제를 해결받고, 각종 질병을 고침받고, 아들을 내어 주시기까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 울려 퍼져야 할 것”이라며 “수많은 지역주민이 범박성전을 찾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진실하게 경험해 구원받고, 범박연세중앙교회가 예수의 이름으로 능력과 이적과 기사로 충만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복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복했다.


마지막으로 윤대곤 목사는 교구식구들에게 “하나님께서 범박성전에서 일하실 영혼 구원의 계획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을 하나님의 복된 뜻을 이룰 것”을 당부하며 “지난 37년간 연세중앙교회가 영혼 구원에 쓰임받은 것처럼 범박연세중앙교회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생명을 전해 영혼 살리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성전봉헌을 축하하고자 11교구 구역장 22명이 참석해 ‘나 주와 살리’를 하나님께 찬양했다. “내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리/ 감사하며 살리라 찬양하며 살리라” 가사처럼 주님 나라에 이르기까지 주와 함께 영혼 구원 사역에 마음 쏟을 것을 다짐하며 눈물의 찬양을 올려 드렸다.


설교 말씀에 앞서 건축위원장 안상선 안수집사가 건축경과보고를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 앞에 올려 드렸고 시공 업체 대표자들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주형종합건설 이상범 대표이사와 디자인그룹 씨엔씨(C&C) 건축사무소 장영호 건축사에게 윤석전 담임목사를 대신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장 유지영 목사와 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기획국장 김병제 협동목사도 성전봉헌 감사예배에 참석했다.


교구식구 모두 복음 전도 기대

범박연세중앙교회는 2022년 5월 착공에 들어가 경기도 부천시 계수동에 세워졌다.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이며 교회 주변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어 있고, 3700여 세대 주택재개발정비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지역주민에게 복음 전할 거점으로 사용될 것을 11교구식구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최월순 11교구장은 “범박동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세운 거룩한 성전을 건축하여 봉헌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며 “범박연세중앙교회가 세워진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성전 건축을 소망하며 그동안 고이 준비해 놓은 건축예물을 올려 드린 한 집사님을 비롯해 성전 건축 과정에서 누구 하나 충성하는 데 주저함 없이 마음을 같이한 교구식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전 외형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주님의 지상명령인 영혼 구원을 위해 진실하게 예배드리고, 절대적으로 기도하고, 쉼 없이 전도해 주님 뜻을 이루는 범박연세중앙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봉헌감사예배를 앞두고 11교구 식구들은 새 성전 단장을 위해 평일과 휴일마다 교회 곳곳을 청소했다. 김주비 집사는 “새 성전에 와 보니 영혼 구원할 좋은 위치에 교회가 세워져 감격했다”라며 “코로나19 사태의 힘든 시기에도 이렇게 복음을 전하고 예배드릴 수 있는 귀한 성전이 세워짐을 보면서 사망 권세 이기신 주님처럼 어떠한 어려움에도 악한 마귀역사를 뚫고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의 사랑만이 참 진리임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박지혜4 성도는 “새 성전을 단장하는 데 믿음의 식구들과 함께 충성해 감사했고, 범박성전 완공을 앞두고 11교구식구 모두가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멸망할 이들에게 복음 전해 살려 내도록 부르짖어 기도하던 일도 떠오른다”라며 “새 성전을 통해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에 순종하고 싶고, 이곳에 사는 수많은 지역주민이 복음을 듣고 예수 믿어 구원받는 일에 나 또한 열심히 기도하고 충성하고 전도하겠다”라고 전도 각오를 고백했다.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하는 일에 범박연세중앙교회 식구들을 써 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9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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