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온 가족 연세중앙교회로 오세요”
5월 5일 지역주민초청 한마음잔치

등록날짜 [ 2023-04-25 21:09:29 ]

<사진설명> 지역주민초청 한마음잔치 ‘놀이장터’와 ‘체험장터’에서 선보일 ‘바이킹’과 ‘폼클레이 만들기’ 모습. 어린이들은 놀이기구를 타거나 체험활동을 하면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맨 오른쪽은 먹거리장터의 부침개 코너.



구로구민이라면 어른 아이 모두 손꼽아 기다리는 연세중앙교회 한마음잔치가 오는 5월 5일(금, 오전10시~오후4시)에 열린다. 매년 5월과 10월 두 차례 여는 지역주민 초청 ‘한마음잔치’는 이번이 18회째이다. 십자가에서 피 흘려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의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한 행사에 연세중앙교회 남·여전도회, 청년회, 교육국, 각 선교국 등 교회 전체가 하나 되어 지역주민이 가족끼리 오붓이 지내도록 마음 다해 섬긴다.


자녀와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줘

한마음잔치 ‘놀이장터’에는 매회 다양한 놀이기구를 준비해 아이들이 잔칫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지난 한마음잔치 놀이장터에서 눈길을 끈 ‘4륜 깡통열차’가 이번에도 “부르릉” 소리를 내며 교회를 순회한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바이킹’ 외에도 ‘회전그네’, ‘대형회전컵’, ‘미니레일기차’ 등을 통해 속도감 넘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장터’에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가 가족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물고기 잡기’, ‘비누 만들기’, ‘폼클레이’, ‘레고 만들기’, ‘장난감 만들기’, ‘실리콘 볼 만들기’, ‘비행기 프라모델’, ‘셀프 사진관’ 부스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맛과 질은 두 배, 가격은 절반 이하

매년 ‘먹거리장터’ 인기 1순위는 ‘부침개’이다. 부침개 재료는 여전도회원들이 당일 새벽에 구매해서 신선하고 풍미가 좋다. 노련한 주부들의 손에서 노릇하게 부쳐지는 부침개는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간다. 또 중국집 대표 메뉴 ‘짜장면’은 중식 요리사 경력 20년 차 성도가 한마음잔치 당일, 주문 즉시 면발을 뽑아내 면의 탄력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떡갈비, 추어탕, 소고기국밥, 충무김밥, 떡볶이, 닭꼬치구이, 순살치킨도 최상의 품질로 저렴하게 제공한다.


‘알뜰 장터’에서는 우리 교회 사업가 성도들이 양질의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또 오후 5시에는 대성전 1층 안디옥문화홀에서 영화를 상영하고, 물리치료와 이미용 커트도 무료로 제공한다.


연세중앙교회 한마음잔치에 오면 풍족한 먹거리를 즐기고 다채로운 행사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역주민들이 예수 믿고 천국 갈 수 있는 복된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9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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