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복음 전도’한마음잔치
제18회 지역주민 초청 한마음잔치

등록날짜 [ 2023-06-08 20:52:17 ]

지역주민 초청해 복음 전하려고

먹거리·놀이장터 등 마련해 섬겨

연세가족에게 섬김받고 마음 문

열린 지역주민들 신앙생활 결신 



<사진설명> 한마음잔치에 온 지역주민들이 캐노피텐트 아래에서 먹거리를 즐기고 체험장터에도 참여하고 있다. 연세가족들은 비가 오는 중에도 지역주민을 초청해 섬겼다. 강문구 기자


<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안디옥성전에서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한 지역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초등부 1~2학년 어린이들이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인 후 일렬로 서서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라고 큰 소리로 축복하고 있다 


<사진설명> 알뜰한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해 더 풍성한 먹거리장터.


<사진설명>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체험장터.


<사진설명> 놀이장터 ‘깡통열차’를 탄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가 주최한 제18회 ‘지역주민 초청 한마음잔치’가 지난 5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지역주민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구원의 은혜를 전할 목적으로 초청하는 상반기 한마음잔치는 매해 어린이날에 진행되었으나, 지난 5월 5일(금) 기상 악화로 27일로 일정을 미뤄 진행한 것이다.


제18회 한마음잔치에 초청받은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은 신나게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놀이장터를 비롯해 착한 가격에 맛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먹거리장터를 마음껏 즐겼다. 지역주민들이 은혜로운 복음을 들으면서 복된 휴일을 보내도록 수많은 연세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섬김에 나서 충성했다.


복음 전해 듣고 예수 믿기로 결신

행사 당일, 아침 일찍부터 내린 비 탓에 평소보다 활동하기 어려웠으나 연세가족들은 비가 오는 중에도 지인과 지역주민에게 미소를 건네며 구원받은 기쁨으로 활기차게 섬겼다. 먹거리장터 천막 아래나 목양센터 1층 바깥에 앉을 자리를 마련해 초청자를 반갑게 맞았고, 초청받은 이들의 마음 문이 열렸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전했다.


행사 중반에도 여전히 빗줄기가 거세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대성전 안디옥성전에서 20분 동안 전도 설교를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절대로 지옥 가서는 안 된다는 애타는 마음으로 연세가족들이 초청했으니 내 영혼을 천국까지 이르게 할 약속의 이름 ‘예수’를 믿고 반드시 천국 가자”라고 애절하게 당부했고, 많은 초청받은 이들이 예수를 구주로 믿겠다고 결신카드를 작성했다. 연세가족들은 결신한 이들이 주일예배에도 와서 예수를 내 구주로 만나도록 함께 기도했다.


한편, 이날 초청받은 이들을 환영하고자 설교 전후로 축하행사를 선보였다. 중·고등부 학생들이 ‘삼도사물놀이’를 펼쳤고, 여전도회원들이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찬양에 맞춰 흥겨운 댄싱을 선보였다. 이어 고사리손으로 깜찍한 모자를 들고 등장한 유치부(6~7세) 어린이들이 ‘주님을 만나요’ 찬양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펼쳤고, 중등부 학생들이 ‘새 노래로 찬양’ 곡에 맞춰 흥겨운 댄싱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마지막으로 초등부 3~6학년 어린이들이 ‘나는야 행복한 사람’ 곡에 맞춰 절도 있는 치어리더 댄싱으로 큰 감동을 주었고, 초등부 1~2학년 어린이들이 민요풍 찬양 ‘은혜일세’에 맞춰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어린이들은 공연을 마친 후 일렬로 서서 초청받은 이들을 향해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라고 큰 소리로 축복했다. 한마음잔치를 열어 영혼 구원하는 데 연세가족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0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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