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뉴스 5월

등록날짜 [ 2005-05-10 15:02:09 ]

중보기도학교 수료식

중보기도학교가 제4기 사역자 122명을 배출한 가운데 지난 5월 3일 수료식을 거행했다. 김종선 사모를 강사로 한 달 과정으로‘중보기도는 교회의 생명줄’,‘기도의 동역자는 교회를 지키는 파수꾼’,‘중보기도와 영적 전쟁’ 등에 대해 수강한 사역자들은 수료 이후 각기 중보기도팀에 소속되어 교회의 부흥, 나라와 민족의 구원, 세계 열방 구원을 위해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 기도하게 된다.

 
 
첫사랑 회복을 위한 기도회

성전헌당예배를 앞두고 전성도 회개금식기도가 4월 4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되고 있다. 대성전을 통한 세계선교센터의 비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혼구령의 절박한 심정 담아 성도들은 눈물로 기도했다. 첫사랑의 믿음을 회복하고 하나님께 쓰임받을 자격자로 거듭나기 위한 3일간의 금식기도는 회개의 봇물을 이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최고의 헌당예배를 위해 기도했다.

 
 
남전도회 감사예배

4월 10일 주일 저녁 예배는 남전도회의 2005년도 상반기 감사예배로 드려졌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남편들이 아내와의 사이에 막힘이 없어야 주님과의 기도도 막힘이 없다”며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여 생명의 유업을 부부가 같이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부부가 서로 순종하고, 잘못된 언어나 삶은 바꿔 주님이 주시는 복 받는 가정이 되라”고 설교했다.

 
 
새성전에서 첫 침례식

4월 14일 오후 3시 궁동 새성전에서 윤석전 목사의 집례 하에 첫 침례식이 거행되어 220여명이 주님과 연합하였다. 침례받는 이들을 축하하기 위한 성도들의 꽃다발 행렬로 축제 분위기가 넘쳐났다. 모교회에서 온 김병철 군은 “침례의 뜻을 바로 안다면 누구나 기꺼이 침례 받기를 소망할 것”이라며 침례를 통해 아버지의 뜻을 한 차원 깊이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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