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뉴스 6월

등록날짜 [ 2005-06-02 17:36:22 ]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5월 15일 성령강림절 축하행사로 제2회 ‘골든벨을 울려라’ 성경퀴즈대회가 열렸다. 마태복음을 범위로 출제된 난이도 높은 문제를 놓고 예선을 거쳐 선발된 80명이 각축을 벌인 끝에 주일학교 최정기 교사, 고등부 노경아 교사, 류혜진 학생 3명이 영예의 골든벨을 울렸고 단체상은 고등부와 주일학교로 돌아갔다.

 
 
홍콩 침례교회 목회자 등 방문

153개 교회 연합인 홍콩 침례교회 총회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 17명이 한국의 교회 성장을 견학하기 위해 방한, 5월 25일, 27일 본교회와 흰돌산수양관을 방문했다. 세계적 교회로 성장한 연세중앙교회가 침례교단인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홍콩 교회가 총연합, 윤석전 목사를 초빙해 성회를 열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청년회 상반기 결산 감사예배

5월 22일 주일저녁예배는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가 돋보이는 감사의 시간이었다. 단기선교, 동계성회, 직분자 MT, 군부대집회 등 주요사업들이 앵커(이희수 자매)를 통해 뉴스보도형식으로 방영돼 성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97%의 전도달성율 또한 타기관에 도전을 줬다.

 
 
여전도회 상반기 결산 감사예배

5월 29일 주일저녁예배는 교회의 크고 작은 일에 묵묵히 제 몫을 다해낸 여전도회원들을 향한 담임목사님의 각별한 사랑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하나님께서 그 수고의 상을 결코 잊지 않으시고 하늘의 면류관으로, 이 땅에서 자녀와 남편이 잘되는 복으로 갚으실 것을 축복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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