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뉴스 11월

등록날짜 [ 2005-11-09 10:39:29 ]

연세어린이 달란트축제
 
 
10월 23일, 한 해 결산을 앞두고 ‘달란트 계발, 지체간의 화합, 하나님께 영광’을 목적으로 한 ‘연세어린이달란트축제’가 주일학교실에서 열렸다. 담임목사의 축하메시지에 이어 찬양율동(1학년) 장구춤(2학년) 수화찬양(3학년) 찬양메들리(4학년) 댄싱(5학년) 성극(6학년) 유년부 쏠티, 리틀 그로리아의 찬양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선보였다. 6주간의 연습기간은 어린이와 교사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이었다.



 
제5기 중보기도학교
 
 
10월 10일 제5기 중보기도학교가 개강, 김종선 사모를 강사로 8주 동안 월요일 저녁 8시 교육관 안디옥 성전에서 진행된다. 중보기도학교는 2003년 7월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중보기도학교 수료생들에게는 지난 5월부터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24시간 릴레이중보기도’ 사역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적인 자격이 주어진다.
 
군인 300여 명 예수 영접
 
 
10월 8일(토) 수방사 예하 부대 1113 야전공병단 늘푸른교회(양병모 목사)에서 윤석전목사의 일일전도집회가 열렸다.
그로리아 선교단, 한스 밴드, J피 등이 자리를 함께 해 은혜로운 찬양과 섹소폰 연주로 300여명의 군인들의 마음을 활짝 연 후,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을 향해 주님 심정 가득 담은 윤석전 목사의 간절한 메시지가 이어졌다.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박혔기에 그 예수님만 믿으면 죄사함 받고 영원한 천국을 주신다.” 300여 명 장병들이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믿기로 손을 들고 영접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구민과 함께하는 찬양제
 
 
10월 6일 구로구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구로구청, 구로경찰서 신우회 주체 ‘2005 구민과 함께하는 찬양제’가 열렸다.
김정일 권사(구로동감리교회, SBS아나운서)의 사회, 양대웅 구청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구로구 관내 각교회 찬양단 13개 팀이 출연해 찬양과 워십, 악기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구청 광장을 가득 매운 1000여 명의 찬양의 아름다움은 깊어가는 가을밤, 온 땅을 찬양으로 하나 되게 했다.
연세중앙교회는 그로리아 선교단의 특별찬양과 성가대의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넉넉히 이기느니라’ 두 곡을 찬양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기장 원로목사부부 수련회 열려
 
 
기독교장로회 원로목사회(회장 정덕진 목사)는 10월 13~14일 본 교회와 흰돌산수양관에서 부부수련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기장 제90회 총회장 박원근 목사가 설교했으며, 윤석전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유년시절 기장소속 충남 성산교회에서 정덕진 목사님의 관심과 사랑 가운데 신앙을 키워 목사가 됐다”며 “부모를 모시는 심정으로 기장 원로목사님들을 모시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덕진 목사는 “원로목사부부 170여명은 한국에서 가장 크고 섬세하게 지어진 교회를 둘러보면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해 감탄하고 감격했으며 영성회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태희 목사 초청 일일부흥성회
 
 
10월 16일 주일저녁 이태희목사(성복교회담임, 한장연 대표회장)초청 일일부흥성회가 열렸다. 다니엘6:10~28 말씀을 중심으로 ‘할 수 없을 때 하자’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다.
이태희 목사는 성경에는 할 수 있는 환경에서 행했던 것보다는 도저히 사람의 상식에서 할 수 없는 환경에서 기도하고 순종하고 사랑하고 봉헌했을 때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음을 강조했다. 대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진정으로 하나님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새롭게 깨닫는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위 글은 교회신문 <7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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